캐롤 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려 4시 새벽에 런던 하이드 파크 여름 팝페스티벌 캐롤 킹 무대를 봤네요 .

uhd 화면이라 더욱 실감나는 무대 2016년 페스티벌.

처음에 옆으로 크게 클로즈업 되는 캐롤 킹 모습에 우와 할머니 했는데

볼수록 나이가 적어집니다.

그의 무대를 만드는 음악 패밀리들 또한 대단했어요.

캐롤 킹은 뛰어난 가수인 그녀 보다 더 뛰어난 작곡가라 할수 있죠.

20살 이전 부터 굉장한 곡들을 만들고 남편 역시 유명한 작사가.

62년 20살 때 만든 locomotion은 22살 남편이 작사하고

자기집 아이돌보미 겸 가정부 리틀 에바가 노래를 잘해 취입했는데 빌보드 1위.



wenn24964508_carole.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9
124078 에이즈는 이성애자에게서 처음 발견되었어야 했어요. [18] 프레데릭 2010.10.29 6505
124077 [펌, 정사갤 살인사건의 진실] 살인자 B씨는 확실하게 일베충인걸로 밝혀졌네요. [10] 黑男 2013.07.17 6504
124076 아프리카tv 일본인 여중생bj [2] catgotmy 2013.07.01 6504
124075 13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41] Q 2011.05.03 6504
124074 헬스장 민폐.jpg [13] Wolverine 2012.01.09 6502
124073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는군요 [42] 다방커피 2011.08.15 6502
124072 서교동, 커피 콘하스 coffee conhas [8] beirut 2012.11.14 6501
124071 한 소문에 대한 막연한 의심 [64] 곽재식 2012.03.15 6501
124070 여자친구가 헌팅 당하면 은근히 기분 좋지 않나요? [16] 2011.02.19 6501
124069 도서관에 대한 정보를 나눠봐요. [17] Ostermeier 2010.09.03 6498
124068 노정태 vs 진중권 키배 전문 [58] amenic 2015.07.05 6497
124067 윤여준이 문재인에게 넘어간 사연 나오네요. [17] poem II 2012.12.12 6494
124066 타블로 학위 관련 - 더 이상 듀게에서 같은 말들의 반복이 없길 바라면서.. [9] 꼬마 2010.06.09 6494
124065 여자들이 보는 데이트시 식사 장소 서열?? [34] 자본주의의돼지 2013.07.23 6493
124064 설국열차의 좀 간지났던 배우 [19] 보들이 2013.08.02 6493
124063 남자를 잠못들게 한 악마의 게임 베스트16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08.26 6493
124062 올림픽 폐막식 감동의 연속 [15] espiritu 2012.08.13 6493
124061 낙지 살인사건 안타깝네요. [17] kct100 2013.09.13 6492
124060 아쿠아리움의 잔혹함 [41] 세멜레 2013.06.06 6492
124059 방배동 카페거리라는 곳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19] Rcmdr 2011.07.05 64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