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부분은 지웁니다. 댓글로 걱정해주신 분들 말씀이 일리가 있어서요.]


2. 제 개인적인 케이스이지만, 살면서 이런 저런 발전과 자기개발을 단행했을 때는 연애를 안하는 중이었어요. 저도 어디가서 독하다는 얘기 많이 듣지만, 연애를 하면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만족스럽고 세상이 아름답고 (웩). 누가 공공장소에서 너무 좋아 어쩔 수 없는 표정과 행위를 하는 커플들을 보고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인 줄 아는 그 때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라고 했는 데 그런 감정들이 뭐랄까, 시니컬하고 독하고 일본어로는 "향상심"이라고 하나요, 나아져야겠다는 마음을 누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3. 위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양조위씨 장만옥씨의 화양연화 주제가. 뉴욕은 새벽부터 폭우입니다. 양조위씨는, 미모에 비해 노래 실력이 좋지는 않지만 이 노래하곤 목소리가 많이 어울려요. 장만옥씨는 의외로 노래 잘하는군요. 근데 둘이 손을 잡으니까 분위기가 깨는군요. 그리고 저 하얀 턱시도도.. 안예뻐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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