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규제 도발에 일본 맥주 인기 뚝뚝…아사히 2→4위

한국 맥주가 그 동안 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아사히 맥주 따위가 매출 2위를 해왔는지;   게다가 중국시장에서는 씨알도 안먹히니 엄청 싸게 팔리는데 비하면 한국에선 뭐 저런 맥주를 저 가격에 다 팔리나 싶더군요.  이번 기회에 이것도 제 자리를 찾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아래에도 지적을 했데도 사례로 들었던  ‘짱개’까지 더해서 인종차별적인 멸칭을 쓰네요?  그런건 님하고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끼리나 술자리에서 쓰라고요. 안말려요.  이런 오바쟁이들이 일산불매운동 한답시고 깝치니 연등이 같은 애들이 쫑쫑알댈 핑계가 생기는거지 말입니다.

아참, 오늘 저녁 뉴스에서 일산 자동차에 대한 ‘김치테러’와 ‘매국노’ 스프레이 낙서가 팩트체크 결과 ‘가짜뉴스’ +기레기들과 연등이류의 설레발이었을 뿐이라고 확인하더군요. 김치테러는 경찰조사 결과 취객이 오바이트 한것이고 취객과 차주는 세차비로 합의 종결 = 즉 일산불매운동이나 반일 감정과는 전혀 무관.  

차량에 ‘일제차 매국노’ 스프레이 사건은 이미 2008년에 기사화되었던 사건으로 역시 현재의 일산불매+반일감정과는 전혀 무관.

실제 일산불매 운동을 하는 시민들은 아베정권의 싸가지 없으며 막무가내적인 도발과 달리 매우 차분하고 전혀 감정적이지 않은 조용한 대응을 하고 있고

거기에 괜히 광광대며 설레발 치는건 그냥 기레기들과 연등이류 였을 뿐이었던것으로 :)

아베 잘한다고 문재인더러 좀 배우라고 일갈~하던 연등이의 설레발과 달리 실제 벌어지는 일산불매운동은 중국에서 과격하고 폭력적인 반일시위를 상해 한복판에서 목격했던 입장에선 그야말로 너무 얌전하고 조용해서 이게 뭐지? 싶을 정도에요. 그런데도 뭐가 그리 불편하고 걱정된다고 설레발을 치는건지 참;

그런데 연등이가 쓴 글 중에 무슨 현수막에 관한 것도 있었나 보군요.   그런 설레발을 떨더라도, 현수막이니 게시판상에서의 다소 과격한 반일 발언 따위에 호들갑 떨지 말고  적어도 일본에서 벌어지는 구체적이고 물리적인 실체가 있는 혐한시위, 혐한운동, 혐한 여론몰이 정도와 비슷한 수준의 움직임이 한국에서 일본을 향하여 벌어진다면 그 뒤에 떨어도 되지 말입니다.  사실 심각하고 야만스러운 혐오를 만들고 부추기며 그걸 주류 정치집단과 정부에서 나서서 선동하며 이익을 얻고 있는건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지 한국은 그런거 없어요. 그런 짓할 ‘보수정치세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의 우익보수정치세력은 일본에게 대들지 말라고 현정부를 공격하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