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좌파 패러독스

2019.08.20 18:30

skelington 조회 수:1195

예전에 중기부 장관했던 홍종학의 장관임명때 딸의 증여세가 문제가 됐었습니다.

국회의원 임기중 부의 대물림을 비판하고 증여세 관련 법안까지 냈던 그가 자신이 비판했던 편법증여를 그대로 한것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았습니다.

특목고 폐지를 주장했지만 딸은 국제중에 입학한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내로남불 혹은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걸까요? 아님 자신에게 불리한 주장을 할만큼 멍청한걸까요? 설마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자는건 아니겠죠?


정치인은 대부분 부자, 금수저 아님 개천용일텐데 그럼 그들은 경제문제에 있어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것인가? 궁금하네요.

일본과 경제전쟁중인 현정부 인사의 일본차 보유현황 도표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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