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2 23:59
어쩌다가 보게됐거든요
일찍 자려고 했는데.. 다 보고 자버려서 거의 새벽 3시쯤 잔듯;
뻔한 전개였는데 매우 재밌었어요...-_- 그리고 왠지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들에선 눈물나서 울고;;;
(중국사람들은 양놈;을 정말 싫어하나봐요)
아 내가 진짜 나이가 들었나..;;;; 요즘엔 종종 티비 보면서 우네요 옛날로선 상상할수 없는일
제가 우는거는 MT가서 선배들이 굴렸을때, 엄마아빠가 교회안간다고 혼내고 심한말을 해서 밤에 울면서 잘떄 뭐 그정도?-_-
'전 슬플때는 답답하게도 눈물이 잘 안나고 억울할때는 눈물이 나요' 라고 항상 말을 했는데.. 이것도 좀 수정이 필요할듯하네욤;
2010.12.13 00:09
2010.1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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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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