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거 열댓개에 천오백원이라서 샀는데

파란건 껍질을 벗겨도 파랐군요 삶아도 파란색이 보이네요.

조금은 파래도 먹어도 괜찮을까 하고

검색을 하니 나보다 더 모르는 사람이 쓴글인데

자긴 햇감자라고 봉지에 써있어 샀는데 파란감자라

햇감자라서 파란가보다 하고 집에 가니 엄마가 이거 못먹는거야

환불하러 가서 이거 우리 엄마가 못먹는거래요 하니 매장 직원이

그래서 할인하는거에요 라고, 이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4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4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003
109668 이런저런 일기...(조양, 낙조) [1] 안유미 2019.09.17 536
109667 한국관광경쟁력 세계16위?!? [4] ssoboo 2019.09.16 1030
109666 삭발 문화 [4] 어제부터익명 2019.09.16 977
109665 나라가 망한다. [3] 샤넬 2019.09.16 1000
109664 “지지층 이탈 두려워 조국 임명 강행했다면 오판한 것” [9] Joseph 2019.09.16 1311
109663 쥬라기 월드 단편영화 Battle at Big Rock [2] 부기우기 2019.09.16 407
109662 삭발정국 [7] 룽게 2019.09.16 1037
109661 컨실러가 정말 도움이 될까요? [7] 산호초2010 2019.09.16 1021
109660 재희 - 「대도시의 사랑법」중 Sonny 2019.09.16 681
109659 오늘의 만화 엽서 [5]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16 395
109658 [넷플릭스바낭] 한국 호러 & 스릴러 '시간 위의 집'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19.09.16 820
109657 <가족>이라는 것 [9] 어디로갈까 2019.09.16 1050
109656 이런저런 일기...(연휴, 즉흥성, 이야기) [2] 안유미 2019.09.16 437
109655 연휴에 본 미드와 영화들-블렛츨리 서클 스핀오프, 트루 디텍티브, 그렘린2 [6] 노리 2019.09.16 780
109654 [EBS1] 정의란 무엇인가2 underground 2019.09.15 714
109653 추석의 풍경 [10] Sonny 2019.09.15 1050
109652 조국 파동이 쓸고 간 자리 [17] Sonny 2019.09.15 2141
109651 넷플릭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아주 좋네요. [6] woxn3 2019.09.15 1634
109650 부산영화제 상영작이 나온거 같아요 [3] 어디로가야하나 2019.09.15 668
109649 [바낭] 넷플릭스로 호러 영화 '마마'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19.09.15 11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