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씨의 또 다른 거짓말

2019.09.09 20:54

Joseph 조회 수:1682

기자간담회와 청문회에서 선친이 하신 것이라던 출생신고는 본인이 하신 것이었군요..

청문회에서 시간 끌다가 8시가 넘어서 김진태 의원에게 결국 엉뚱한 자료를 넘기신 이유가 정말 있었군요.. 설마 설마했는데..

도대체 이 분이 하는 말 중에 사실은 어디까지 일지 궁금해지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9/2019090902393.html


아래 기사를 읽으면 맥락을 이해하는 데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9/2019090902399.html


오늘 본 다른 기사의 아래 내용이 조국 씨를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큰 정의’를 위해 작은 거짓말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것이 386운동권의 정서다. 임지현 서강대 교수는 “조국도 몸담았던, 유토피아를 꿈꾼 20세기의 모든 진보적 변혁운동에는 독특한 집단 심성이 있다”며 “큰 정의를 위해선 작은 정의는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는 정서가 그것”이라고 했다. 독재의 엄혹한 정치적 탄압 아래 민주화운동의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선 큰 목표에 집중하며 때로 거짓말도 불사할 줄 알아야 했다. 그랬던 행태가 ‘조국 사태’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분이실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1
109795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인터뷰를 보니....조국이 참 [6] ssoboo 2019.09.26 1121
109794 자한당 지지율이 신기하게 안오르네요 [7] 존재론 2019.09.26 877
109793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출범’ [5] 룽게 2019.09.26 709
109792 9월 28일(토) 집회 깃발 도안 50가지 [12] an_anonymous_user 2019.09.26 1031
109791 명성교회 부자 세습 허용.. [2] 라인하르트012 2019.09.26 552
109790 옛날 옛적 할리우드에서는..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19.09.26 531
109789 [바낭] 저도 구글제 핸드폰을 사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9.26 652
109788 교수·연구자 4090명 "지금 중립 지키는 것은 비겁" [11] 도야지 2019.09.26 948
109787 이동진 평론집 목차가 떴는데요. [1] 토이™ 2019.09.26 954
109786 오늘의 아무 영화 자료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26 285
109785 관음의 극치, 올해 최고의 셀럽 가족 [1] 사팍 2019.09.26 924
109784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14] 어디로갈까 2019.09.26 704
109783 진보분들은 사이코패스 같네요 [10] 도야지 2019.09.26 1022
109782 (바낭) 폼나는 부처님.jpg [6] 보들이 2019.09.26 536
109781 아스쁘리 메라 께야 마스 [1] 칼리토 2019.09.25 422
109780 팬아트 [3] an_anonymous_user 2019.09.25 425
109779 듀게in) 조국으로 핫한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6] 얃옹이 2019.09.25 936
109778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 대도시의 사랑법 중 [1] Sonny 2019.09.25 608
109777 [단독] "檢, 영장에도 없는 조국 딸 '중2 일기장' 가져가려 했다" (종합) [48] 도야지 2019.09.25 1384
109776 인터넷 논객의 시대가 돌아온다, 네임드들을 제끼며 급부상하는 고독한 파이터 그의 이름은!!! [12] 타락씨 2019.09.25 11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