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구가 카톡으로 앞으로 우리 자식들은 불평등한 사회에서 어떻게 사냐며 한탄을 하고 슬프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글을 남겼네요

 

웃긴게 아내 친구는 의사 부인이거든요.

 

게다가 자신은 중소기업 오너의 딸이고요.

 

지금까지 누려온 혜택에 대해서는 입을 싹씻고 지금부터 받을지 받지 못할지 모르는 불평등-이 말도 진짜 웃기네요-을 걱정하네요

 

누가보면 나라가 무너진 줄 알겠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고 아내에게 카톡으로 이 만화를 보냈습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6wuh&articleno=15120467&categoryId=555177&regdt=20150604172527


그리고 글을 남겼죠

 

다가올지 아닐지 모르는 불평등 보다 지금까지 누렸던 혜택을 생각해라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3
109797 검찰, 조 장관 압수수색 검사 통화 확인 "신속한 진행 요구…우리도 이해가 잘 안 가" [38] Joseph 2019.09.26 1055
109796 자영업자가 본 고용시장에서의 가난요인 (링크) [8] eltee 2019.09.26 892
109795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인터뷰를 보니....조국이 참 [6] ssoboo 2019.09.26 1121
109794 자한당 지지율이 신기하게 안오르네요 [7] 존재론 2019.09.26 877
109793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출범’ [5] 룽게 2019.09.26 709
109792 9월 28일(토) 집회 깃발 도안 50가지 [12] an_anonymous_user 2019.09.26 1031
109791 명성교회 부자 세습 허용.. [2] 라인하르트012 2019.09.26 552
109790 옛날 옛적 할리우드에서는..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19.09.26 531
109789 [바낭] 저도 구글제 핸드폰을 사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9.26 652
109788 교수·연구자 4090명 "지금 중립 지키는 것은 비겁" [11] 도야지 2019.09.26 948
109787 이동진 평론집 목차가 떴는데요. [1] 토이™ 2019.09.26 954
109786 오늘의 아무 영화 자료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26 285
109785 관음의 극치, 올해 최고의 셀럽 가족 [1] 사팍 2019.09.26 924
109784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14] 어디로갈까 2019.09.26 704
109783 진보분들은 사이코패스 같네요 [10] 도야지 2019.09.26 1022
109782 (바낭) 폼나는 부처님.jpg [6] 보들이 2019.09.26 536
109781 아스쁘리 메라 께야 마스 [1] 칼리토 2019.09.25 422
109780 팬아트 [3] an_anonymous_user 2019.09.25 425
109779 듀게in) 조국으로 핫한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6] 얃옹이 2019.09.25 936
109778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 대도시의 사랑법 중 [1] Sonny 2019.09.25 6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