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맘대로 조금 했네요

살며 가장 힘든건 그러려니 믿는거죠

힘든 세상에서 내가 바라는 사람이 내게 오리란걸

그냥 살았던 사람들 중에

있었겠죠 아마 있었는지 있을런지 모릅니다.

쉽게 살려해도 그러려면 모든걸 내려놓아야죠

나의 이런 세상에서 뭘 찾으려는지

참 멍청하단 생각도 들지만

사랑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랑하고 받고 싶습니다

주머니에 사랑을 담고 만지작거려도 역시 아무도 없네요

새벽까지 깨어있네요 아무도 없이

그냥 희망이 보이 듯 삽니다 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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