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병자들

2019.10.17 21:08

칼리토 조회 수:1231

검찰 개혁을 위한 도구로써의 조국을 지지했던 사람으로써 장관직 사임하고 돌아간 조국씨. 부인과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정도의 감상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자나깨나 조국 조국 하더니.. 기어이 조국 없으면 살수가 없는 몸이 된 조국 병자들이 있네요. 자한당, 개검찰, 기레기, 게시판의 모모씨들.. 


사생팬 못지않은 열정으로 하루하루 스토킹 하는 꼴을 보니.. 가래가 끓습니다. 조국 병자들.. 치료 방법은 없는 걸까요?? 


그렇게 조국 없이 못살겠으면 그냥 일기장에 사랑 고백이라도 하고 혼자서 애를 태우란 말입니다. 세상 옳은 일은 혼자 다 하는 척 그러지 좀 말구요. 


타진요가 애교스럽게 보일 지경입니다. 허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5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88
110131 제가 정말 싫어하는 건 조국이 아니라 [16] 가을+방학 2019.10.17 1516
110130 수제 햄버거 가게를 열까 생각 중입니다 [3] 휴먼명조 2019.10.17 938
110129 황빠, 디빠, 박사모 휴먼명조 2019.10.17 329
110128 박주민, 윤석열에게 뼈있는 글 읽어주며 "정경심 교수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1] 왜냐하면 2019.10.17 774
» 조국 병자들 [19] 칼리토 2019.10.17 1231
110126 [친절한판례氏] 의사가 써 준 '입퇴원 확인서'도 진단서일까? [1] Joseph 2019.10.17 945
110125 정경심측 "종합병원서 뇌종양 진단···검찰, 맥락 잘라 브리핑" [11] Joseph 2019.10.17 958
110124 [책소개] 휴식의 철학 [3] 존재론 2019.10.17 347
110123 레트로 게임에 입문하려는데 만만찮네요. [7] 얃옹이 2019.10.17 1557
110122 윤석려리 저거 저거... [10] ssoboo 2019.10.17 1332
110121 [바낭] (영국식)수제 소시지 여러가지 후기(사진 없어용) [22] 쏘맥 2019.10.17 870
110120 [바낭2] 결국 각자의 행복과 건강이 중요 [4] 존재론 2019.10.17 446
110119 [바낭 시작] 오늘 저녁은 뭘로 할까요 [7] 존재론 2019.10.17 402
110118 오늘의 조국發 조크 [9] 휴먼명조 2019.10.17 882
110117 정경심 입원증명서에 병원 의사명이 안 적혀있다고 [23] 가을+방학 2019.10.17 1082
110116 이런저런 일기...(자본의 성질) [2] 안유미 2019.10.17 397
110115 최고 풍경 영화를 본거 같은 [1] 가끔영화 2019.10.17 312
110114 [연타!!] 오늘은 (대)기업인의 날~ [4] 로이배티 2019.10.17 388
110113 [넷플릭스바낭]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의 역작 '런 올 나이트'를 봤어요 [5] 로이배티 2019.10.17 602
110112 우린 장필우의 생존이 아니라 미래차의 생존을 지키는 거야, 우리의 생존을 위해 타락씨 2019.10.17 3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