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포스터, 구두세션

2019.10.24 22:07

잘살아보세~ 조회 수:457

한가지 긴급하게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지금 대학원 다니시거나(여기 회원들이 그럴나이대는 아닐테고)


교수? 이신분 들 답변좀


회사에서 갑자기 실적으로 학회에 논문 다 한편씩 내라고 오더가 떨어져서 거의 15년만에 논문을 내려거든요.


학교다닐때 있었던 허접학회 다행히 아직도 살아 있어서 그 학회에다가 PT 공포증이 있는지라


당연히 과거 하던대로 습관적으로 포스터로 선택하고 논문 제출하려고 했는데요.



제가 알기로 학회논문은 제출하면 학회지(proceeding) 이런데 실리고 구두/포스터 선택은 학회날 구두발표 후닥 하고 놀러가느냐


포스터 붙여놓고 놀러가느냐 뭐 이런 차이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최근에 나경원 아들 건으로 올라온 글들 보니까 포스터 세션은 논문 제출은 안하고 그냥 포스터만 


발표하는 거다.. 뭐 이런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게 그동안 바뀐겁니까..아니면 과거에도 학회마다 다른거였는데 제가 몰랐던겁니까..


아니면 공대쪽과 다른 전공 쪽 이런데가 다른겁니까..


뭔가 워낙에 오랜만에 학회에 논문제출하려다보니 제대로 하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혹시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만약에 포스터만 발표해도 되는데가 있다면 굳이 힘들게 논문을 안써도..되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2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7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730
110569 "분노의 주먹"(Raging Bull) 짧은 잡담(스포주의) [4] 산호초2010 2019.12.02 397
110568 [인터뷰] 민식이 아빠 "나경원, 아이들 모욕..사과 안했다" [2] 왜냐하면 2019.12.02 594
110567 오늘의 스누피 편지지 세트 (스압) [1] 스누피커피 2019.12.02 538
110566 정태영 사장의 이메일, 오병돈-김창환 연구 [7] 겨자 2019.12.02 747
110565 이런저런 일기...(불면증, 컨텐츠) [1] 안유미 2019.12.02 339
110564 kbs 씨름의 희열 &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스핀오프 & 펄프픽션과 킬빌 vol.1 [7] 보들이 2019.12.01 846
110563 퀴어 영화 하트스톤heartstone 2016을 보려는데 보신 분 [3] 가끔영화 2019.12.01 440
110562 靑 민정실 소속 검찰 출신 행정관 숨진채 발견(속보) [72] 휴먼명조 2019.12.01 1869
110561 액션영화 잡담. [23] 노리 2019.12.01 743
110560 자한당은 뭘 해도 지지할 수가 없어요 [4] Wagoo 2019.12.01 744
110559 친구의 메일을 읽고 심란해서 [13] 어디로갈까 2019.12.01 1392
110558 [넷플릭스] 제대로 된 작품하나 올라왔네요. [6] LadyBird 2019.12.01 6194
110557 시간의 문제일 뿐 이미 결정되었다는 걸 다들 느끼고 있지 않나요? [12] 휴먼명조 2019.11.30 1924
110556 스포일러] 모던 러브, 더 퀸 단평 [1] 겨자 2019.11.30 616
110555 아이리쉬 맨(스포일러 주의) [6] 산호초2010 2019.11.30 840
110554 넷플릭스 - 인도영화 마사안(Masaan) 오늘까지 볼 수 있답니다 [6] eltee 2019.11.30 673
110553 이런저런 일기...(노잼인 이유) [2] 안유미 2019.11.30 650
110552 freaks 2018 재밌네요 가끔영화 2019.11.30 424
110551 [KBS1 한국영화100년 더클래식] 파업전야 [5] underground 2019.11.29 546
110550 [바낭] 문재인과 우주의 기운 [10] 로이배티 2019.11.29 36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