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때 예매 실패한 이후에 한국개봉하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프라이드 영화제 개막작이라고 하잖하요.

이제나 저제나 예매가 열리기를 기다렸으나 역쉬나 이번에도 매진으로 예매 실패, 프라이드 영화제 다른 작품들은 그럭저럭 예매했는데 이게 화제작이긴 한가봐요.


개봉을 한다고 하니 개봉을 얌전하게 기다려야 할지...명동 cgv에서 현매표가 있으면 노려야 할지...




역시 부산영화제 예매실패한 더 킹은 네플릭스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상영관에서 볼 수 있었는데 또 이렇게 보고 나니 좀 심상했거든요. 아무리 티모시 샬라메의 미모가 뛰어나도 아직 제 맘속의 헨리 5세는 케네스 브라나라서 그런가봐요. 아니면 세익스피어 각본이 냉정한 현대각본보다 제 취향이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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