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던 채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던 그랜파 키친. 며칠 전에 오랜만에 들러봤는데, 할아버지가 하늘로 가셨군요. 이 게시판에서도 채널 소개글을 봤던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항상 작은 칼로 야채를 다듬고 큰 덩어리 고기도 해체하고 모닥불을 피워 수십인 분의 요리를 하던 할아버지의 영상들이 남고 그 유지를 가족들이 이어가겠죠.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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