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감상(스포있음)

2019.11.11 22:49

예정수 조회 수:846

김희애 배우와 김소혜의 합이 잘 맞고 일본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영화로서 재미도 있습니다. 눈이 쌓여있는 오타루란 공간을 멋지게 담아내고 있으면서 (바에서 펼쳐지는) 인상적인 대사도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김소혜는 배우로서 발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모녀관계를 다룬 영화라고 생각하고 극장에 갔는데,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는 여성영화로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8
110597 포드 V 페라리를 보고 [2] 예정수 2019.12.04 708
110596 [여론조사] 국회 마비, 한국당 책임론 53.5% 〉 민주당 책임론 35.1% [7] 왜냐하면 2019.12.04 1166
110595 청와대, 김진표 총리 카드 재검토 [7] 휴먼명조 2019.12.04 652
110594 법원이 청와대 압색 영장을 발부해줬다는 게 의미심장하죠 [2] 휴먼명조 2019.12.04 623
110593 [넷플릭스바낭] 아트 무비 갬성 애니메이션 '내 몸이 사라졌다'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19.12.04 512
110592 오늘의 편지지 세트 (스압) [3] 스누피커피 2019.12.04 224
110591 2019 National Board of Review Winners [6] 조성용 2019.12.04 317
110590 伯父任葬禮式參觀記 [4] 지나가다가 2019.12.04 522
110589 [네이버 무료영화] 10000km, 프란츠 [6] underground 2019.12.03 726
110588 "내가 아끼던 수사관이라고? 매몰차게 수사할 땐 언제고..." [7] 도야지 2019.12.03 1032
110587 Black Widow - Official Teaser Trailer [4] McGuffin 2019.12.03 410
110586 [초바낭] 아들이 닌텐도 스위치를 사달래요 [26] 로이배티 2019.12.03 1265
11058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8] 조성용 2019.12.03 1385
110584 총리 김진표 굳혔다? [7] McGuffin 2019.12.03 863
110583 이런저런 일기...(체급과 스타일, 쾌적함) [1] 안유미 2019.12.03 515
110582 만약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 [2] 분홍돼지 2019.12.03 550
110581 [한겨레 칼럼] "검찰의 청와대 수사는 총선을 앞둔 선거 개입이다." [5] skelington 2019.12.03 751
110580 수첩이 A4용지보다 낫다 [5] 휴먼명조 2019.12.02 796
110579 오늘의 개소리 “....는 자연스러운 발달과정” [8] ssoboo 2019.12.02 1025
110578 [바낭] (제가) 주제가만 기억하는 영화들 [4] 로이배티 2019.12.02 4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