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를 성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 사건에 대해 현직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그건 남자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 어쩌고 저쩍...”라는 개소리를 했더군요.


 곧 내각 교체를 앞두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경질 교체 될지 몰라서 좀 걱정인데요. 

 현정권에 저 놈을 그냥 바로 내일 잘라버릴 정신머리가 있길 바랍니다. 


 혹자는 말의 행간이 어쩌고 저쩌고, 가해 아이를 범죄자 = 악마화 하는 것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를 내다 실수했다는 소리도 하던데

 그것까지 다 개소리에요.

 무슨 아동 발달과정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사회복지학 교수나부랭이 출신이지 아동의 발달과정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는 작자입니다. 


 특히 한남들이 들고 일어나 장관 경질을 요구해야 해요.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라니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가 취급 한다’고 지랄하던 한남들 엿먹이는 발언 아닙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87
110814 오늘의 둘리 카드(3) (스압, 약간 더러움 주의) [5] 스누피커피 2019.12.23 260
110813 그리고 조국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2] 휴먼명조 2019.12.23 539
110812 신임 문체부 차관에 최윤희 전 수영선수 [6] 휴먼명조 2019.12.23 800
110811 조국, 정봉주, 김의겸, 그리고 이인영의 제안 [11] 겨자 2019.12.23 863
110810 [바낭] 올해도 선물은 노동집약적 [6] skelington 2019.12.23 441
110809 백예린 square [2] 어제부터익명 2019.12.23 452
110808 [바낭] 화제의 영화였던 '미드소마'를 이제사 봤네요 [16] 로이배티 2019.12.23 871
110807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7] 보들이 2019.12.23 982
110806 [만달로리안] 컨셉 아트 [4] 파이트클럽 2019.12.23 612
110805 [디즈니 플러스] 만달로리안 대박이네요 [3] 파이트클럽 2019.12.23 877
110804 캣츠 논란이 많은데 전 극장에서 보려구요 [7] 얃옹이 2019.12.22 921
110803 이 와중에 새 스타워즈 트릴로지 오디션 얘기가 나오네요 [4] 부기우기 2019.12.22 563
110802 인공 고기는 육식인가? [3] 분홍돼지 2019.12.22 671
110801 피아노와 고양이 [1] sogno 2019.12.22 340
110800 지난 주 정경심 재판 기사 몇 개 [7] 양자고양이 2019.12.22 900
110799 학교급식에서의 채식 이슈, 채식주의자를 조롱하는 평론가 등 [31] 김실밥 2019.12.22 1550
110798 "미니언즈 특별전" 전시회 짧은 잡담 [2] 산호초2010 2019.12.22 415
110797 [넷플릭스] 겜알못이 위쳐 2화까지 본 소감 [2] 노리 2019.12.22 639
110796 이런저런 일기...(연애와 피자) [1] 안유미 2019.12.22 461
110795 스타워즈 - 공허의 제국 [10] googs 2019.12.22 6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