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면접 합격 했어요!

2019.12.24 10:24

가을+방학 조회 수:976

어제 밑에 썼던 그 회사에서 절 면접 최종합격 시켰어요 ㅋㅋㅋㅋㅋ


문외한이었지만 면접은 정말 잘보긴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워낙 큰 착오가 있었어서 그냥 안되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합격! 


인턴2개월 이후에 정규직 전환이 될 거라는데


사실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에요.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다뤄야 하니까요...


하지만 지긋지긋한 경비업을 탈출할 수 있다는 거 하나 만으로


정말 기뻐요. 열심히 공부할 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45
111075 뜬금없는 스페인 여행 바낭1 [8] 산호초2010 2020.01.15 731
111074 [넷플릭스바낭] 드디어 봤습니다. 3시간 30분짜리 '아이리시맨' [22] 로이배티 2020.01.15 1060
111073 기생충 중국 상영 금지 [8] 어제부터익명 2020.01.15 1604
111072 "토고" 짧은 감상 [3] 산호초2010 2020.01.15 488
111071 블러드샷, 모비우스 예고편, 애로우버스의 특급까메오 [2] 나보코프 2020.01.15 389
111070 기셍충 오스카 노미네이트는 의외로 조용하군요. [16] woxn3 2020.01.15 1137
111069 어떻게 지내십니까? [10] 어디로갈까 2020.01.15 931
111068 오스카 후보 지명 상황에서 의미심장하게 들리는 <기생충>의 대사와 수석의 정체 + 개인적인 소회 [4] crumley 2020.01.15 1041
111067 [넷플릭스바낭] 이정현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봤어요 [4] 로이배티 2020.01.14 849
111066 [바낭] 아무도 관심없지만 렌의 기사단에 대해서 (스타워즈 스포) [9] skelington 2020.01.14 1003
111065 주제 없고 링크 없는 정치바낭 [5] 가라 2020.01.14 654
111064 우리는 언제쯤 기자 회견에서 대통령이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35] Joseph 2020.01.14 1379
111063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란 말 뒤에 알맞는 말을 붙여주세요 [6] 가끔영화 2020.01.14 673
111062 신체노출을 바라보는 리액션 [1] 예정수 2020.01.14 539
111061 [바낭] 남코에 로열티 좀 줬을 것같은 파워태권도 [3] skelington 2020.01.14 452
111060 [바낭] 주둥이로 먹고 산다는 사람들이 주둥이 함부로 놀리다 박살나는거 보면 [10] 귀장 2020.01.14 822
111059 드론 이야기 - 속편? [4] ssoboo 2020.01.14 373
111058 [바낭] 고마우신 분들 [1] 칼리토 2020.01.14 413
111057 [바낭] 글을 길게 못 쓰겠다 [3] 예정수 2020.01.14 389
111056 조롱과 독설과 험한말 [24] 왜냐하면 2020.01.14 9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