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보면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엘사와 안나의 부모님이 어딘가에 살아계시는 거 아냐? 라던가 유령으로 나타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을 했더랬지요. 그런데 그런 요소가 없더라도 요즘 디즈니의 2019년 트랜드는 부활이었던 거 같습니다. 핑거스냅으로 소멸된 사람들도 부활, 올라프도 부활, 펠퍼틴 황제도 부활...


아모르파티

2019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 보내다가 동생이 틀어놓은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의 노래를 듣고, 이어지는 무대에서 하이라이트였어요. 2018년 가요대축제도 안봐서 이게 엔딩곡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는데, 이번에 처음 보고 가사가 와닿더라고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저한텐 아직 필수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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