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오스를 보고..

2020.01.08 22:24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510

1. 라스트 제다이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전 나름 만족여(전 머글 수준)

솔직히 엔딩은 사족인데..이렇게 마무릴 하는 게 그렇게 모욕적인건지..잘...요즘 경향이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는 볼만한거 같아요..진짜 안 좋으면 불호 극호가 넘치는데 라오스는 극호는 없어도 중호나 소호 정도는 소소하게..다만 게시판에서 밝히기엔 마치 샤이 트럼프같달까..요..



2. 아마 영화 역사상 가장 짧은 단어가 반전을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을거에여...서양인들은 이게 아킬레스라서 그런가..



3. 단점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해서 장점 하나를 짚자면 시리즈를 이끈 수많은 선배들이 잘 끌어준 거 같아요..특히 분량이 나오는게 신기할 정도인 레아 공주님..그 분은 그림자와 실루엣도 연기를 하더군요..그리고 말로만 듣던 수많은 선배 제다이들..전 그 장면도 좋았어요



4.하지만 제 최애 스토리는 여전히 로그원입니다. 슬픔이 깃들인 엔딩 너무 좋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5
111124 넷플릭스 미드 추천 - 메시아 [11] 먼산 2020.01.22 1596
111123 씨름의 희열을 몰아서 봤어요. (노스포) [6] 가라 2020.01.22 1048
111122 이런저런 일기...(앓는 소리) [2] 안유미 2020.01.22 570
111121 듀게 오픈카톡방 [3] 물휴지 2020.01.22 376
111120 롯데마트같은 곳의 반찬은 먹을만한가요? [10] 산호초2010 2020.01.22 1144
111119 일 년에 한번 꼭 읽어보는 글 [8] 어디로갈까 2020.01.22 1192
111118 정말 집에서 나오는걸 현실화시키고 싶은데요 [14] 산호초2010 2020.01.21 1381
111117 링피트를 정가에 사기위한 어드벤처 [7] 예정수 2020.01.21 1238
111116 이런저런 일기...(감기와 젊음) [3] 안유미 2020.01.21 446
111115 모니터 고장때문에 간신히 접속;;; [5] 산호초2010 2020.01.21 483
111114 샤를리즈 테론를 만난 제시카 [22] 왜냐하면 2020.01.21 1667
111113 [바낭] 윷놀이의 국룰과 '멍청이' [8] skelington 2020.01.21 1156
11111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1.21 901
111111 호러 영화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스포일러!) [1] ally 2020.01.21 711
111110 [바낭] 90년대 국뽕 마케팅 - 한국 가요의 해외 진출!! 에 대해 기억하시는 분? [15] 로이배티 2020.01.21 1239
111109 나쁜녀석들 3편 괜찮습니다. [11] 폴라포 2020.01.20 947
111108 2020 Screen Actors Guild Awards Winners [3] 조성용 2020.01.20 16274
111107 심재철 VS 심재철 [10] 칼리토 2020.01.20 952
111106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화경험-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8] 애니하우 2020.01.20 1377
111105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 씨름의 희열 6,7회 [8] 보들이 2020.01.20 10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