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4 08:43
요즘 처럼 추운 날일수록 출근하자 마자 마시는 믹스 커피는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른 땐 믹스커피가 끝맛이 좀 텁텁해서 별로인데 왠지 답답한 사무실에서는 "왔따!!"인것 같습니다.
남양에서 새로운 믹스커피를 판매하더군요. 무려 김태희와 강동원을 내세워서...
남양이 커피음료 시장에서 재미를 보더니 동서가 장악하는 믹스커피 시장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직 마셔보진 못했지만 왠지 코카콜라 시장에 대응하는 815콜라 생각이 나더군요. 그 정도이지는 않겠지만 얼마나 남양이 시장을 차지할 진 궁금합니다.
근데 껌시장에서 보면 제 기억으로는 항상 오리온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롯데에서 바로 같은 명칭의 껌을 판매하던데 항상 롯데가 원조인양 앞서가더군요.
후라보노도 그렇고 자일리톨도 그런 것 같은데....그래서 오리온이 이번에 프리미엄 껌을 선보인 것 같은데...음...너무 비싼 것 같애요...
커피 마시다 보니 글이 산으로 가는 군요....
어쨌든 동서믹스커피 만세!!
남양 함 먹어 보자...ㅋㅋ
2010.12.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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