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호에서 계속 전투신만 나오는건 아닐지 막상  보려니

망설여지는데 친구랑 같이 봐도 후회하지 않을까요?


혼자 보는거면 재미가 있든없든 나만 이해하면 되지만

누군가와  함께보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조성용님 외에는 보신 분이 전혀 없으신가요?


-아카데미 영화 보는 것도 이제는 많이 버거워집니다.

 1년볼 영화를 몇 주간에 몰아보는 것도 고역이네요. 마스크까지 끼고.


 1917이야말로 영화관에서 봐줘야 되는 영화라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70
111403 스포일러] '섹스 앤 더 시티 2', '어제 뭐 먹었어' 15권, 존 그립 [7] 겨자 2020.02.18 790
111402 미통당, 미한당... 헷갈리긴 하네요. [1] 가라 2020.02.18 752
111401 씨름의희열... 스포... 이제 생방만 남았네요. [5] 가라 2020.02.18 439
111400 코로나19 낙관론 [11] 어제부터익명 2020.02.17 1418
111399 난 널 닮은 다른 사람을 절대 찾지 않을거야 가끔영화 2020.02.17 450
111398 [듀9]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1] 부기우기 2020.02.17 6890
111397 아이즈원, 피에스타 MV [4] 메피스토 2020.02.17 507
111396 (바낭) 골프 치시는 분 계시나요? [17] chu-um 2020.02.17 724
111395 [영화바낭] '주전장'을 봤어요 [6] 로이배티 2020.02.17 781
111394 CJ CGV주식을 정리했습니다. [8] S.S.S. 2020.02.17 1342
» 1917 친구랑 같이 보러가도 될까요? [6] 산호초2010 2020.02.17 734
111392 레이디스 코드가 계약 만료 후 해체되었네요 [4] 모르나가 2020.02.17 909
111391 구닥다리 태블릿과 이어폰이 휴대폰 두배의 음향으로 가끔영화 2020.02.17 435
111390 “기생충 오스카 4관왕은 노대통령 덕” [10] ssoboo 2020.02.17 1722
111389 당신이 쓰는 글이 곧 당신이다 <맨헌트:유나바머> [9] 스누피커피 2020.02.16 1030
111388 [바낭] 스위치 링 피트 어드벤쳐 1주차 [1] skelington 2020.02.16 396
111387 최근의 동물권 이슈들(소젖 반대 시위, 리아미라클) [7] 김실밥 2020.02.16 880
111386 인셉션 짧은 잡담 [6] mindystclaire 2020.02.16 786
111385 일본 크루즈에 코로나 감염자가 70명 더 늘었네요 [4] 크림카라멜 2020.02.16 1036
111384 해치지 않아 를 뒤늦게 봤어요 (내용 언급 약간) [1] 티미리 2020.02.16 6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