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2020.02.17 20:50

부기우기 조회 수:6890

한국 SF 단편입니다.

기억나는 줄거리는 이랬어요.

주인공이 부모가 집을 비운 상황에서 동생을 보고 있었는데 지진이 일어납니다. 지진이 그친 후 주인공은 자신이 목이 잘린 것을 깨닫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은 동생을 지키기 위한 로봇이었습니다.

수상집? 단편집?에 실리기도 했고, 짧게 편집된 버전이 공포특급(아마도 2권?)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을 다룬 모 소설가의 작품 때문에 SF와 문학 얘기가 나오다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제목을 모르니 굉장히 갑갑해져서 물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74
111563 [코로나19] 호주 보건당국, '韓입국금지' 안하는 이유 + 차이나 리스크 [5] ssoboo 2020.03.01 964
111562 [바낭] 그 와중에 코믹한 음모론이 있네요 [15] 로이배티 2020.03.01 1333
111561 코로나 국내외 이모저모 (상대적 위생불감세대, 급증 유럽, 무상검진의 문제, 문재인 중국기부) [12] tomof 2020.03.01 944
111560 코로나바이러스19의 국내 현황을 볼수 있는 사이트 왜냐하면 2020.03.01 384
111559 미용실, 인비저블 맨(스포일러), 당신의 아이돌 [1] 메피스토 2020.03.01 443
111558 코로나 사태를 3월만이라도 무사히 넘긴다면(아랫글은 삭제) [2] 산호초2010 2020.03.01 643
111557 코로나 바이러스 현지 분위기 [8] 양자고양이 2020.03.01 1198
111556 아델 에넬, 타오르는 배우의 초상 [5] Sonny 2020.03.01 786
111555 코로나19와 한국 영화 [1] 어제부터익명 2020.03.01 405
111554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7] toast 2020.03.01 1039
111553 [바낭] 코로나와 학교, 방학 [30] 로이배티 2020.03.01 1079
111552 사이비종교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9] 크림카라멜 2020.02.29 1088
111551 화가많은 아줌마 아미가 쓰는 방탄이야기. [55] dora 2020.02.29 1882
111550 약속된 무쓸모의 타락씨가 이렇게 귀여운 여동생일 리가 없어!? [4] 타락씨 2020.02.29 694
111549 microsoft edge 유투브 질문 하나만 더 드려요 [8] 산호초2010 2020.02.29 345
111548 신천지 시국에 보면 좋을 미드 [2] 라인하르트012 2020.02.29 716
111547 BTS 정규 4집 타이틀곡 "ON" [1] 라인하르트012 2020.02.29 486
111546 동네 교회들 꼴보기 싫군요 [4] 메피스토 2020.02.29 839
111545 [코로나19] 법무부피셜 “중국 우한에서 신천지 신도 41명 입국” [3] ssoboo 2020.02.29 743
111544 [조까는 가짜] 방심위 "KBS 정경심 보도, 객관성 위반..징계 결정" [6] ssoboo 2020.02.29 5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