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글에 대해 어떤분이 23일에 정치합시다란 프로에서 유시민이 뇌피셜이라고 썰푼 내용이라고 하셔서 검색해 보고 기분이 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거짓 정보에 속았기 때문이고 조금이나마 시간을 낭비했기 때문이죠. 

어제 방송을 오늘 이른 아침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그분은 왜 그렇게 이야기 해야 했는지 그 속을 알수 없네요. 


동영상에서 비례득표에 대한 이야기는 37분 부터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유시민의 주장은 " '4+1 협의체'가 통과시킨 준연동형 비례제의 취지를 스스로 밟으면 안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비례성을 높이자는 취지인데, 자한당의 등장으로 그 비례성의 취지가 훼손되는 것은 확실한데(20석은 그냥 주는 선거),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죠. 

여기에 민주당의 딜레마가 있다고, 20석을 날로 먹히게 생겼다는 말에 박형준이 파안대소 하더군요..




어제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우울한 내용으로만 가득찬 게시판에 정화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보면서 '아, 예술이다,,,' 감탄하면서 봤네요. 돈을 내야하나,,이런 기분까지 들었어요. 좋은 공연을 무료로 보는듯한, 


제가 춤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므로, 저만 좋았을지도 몰라요. 

노래에서 파트가 적은것이 더 춤에 집중하게 되어서 오히려 저는 좋았던것 같아요, 

준비했던 것들을 열심히 공연하는 예술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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