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소모적 논쟁

2020.03.18 00:40

McGuffin 조회 수:2352

"윤 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정개련이 통합에 참여하면 함께 할 수 있다면서도 '민중당 참여가 꼭 필요하다면 어려운가'라는 질문에 "이를 테면 이념 문제, 성소수자 문제, 이런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정당들과의 연합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소수자 문제가 불필요하다는 것인가'냐는 질문에는 "소모적 논쟁이 선거 이슈가 되는 게 좋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101668



이제 나중당 스탠스 마저 걷어 차버리나 봅니다.

시작이 비루하고 지저분 해도 연합정치를 믿고 표를 던저 줄려고 했던 제가 참 어리석었네요

이게 저 사무총장 혼자만에 생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줄만 잘 서면 김진표같은 인물도 후보로 내세우는 꼬라질 보면 이미 알았지만 말이죠


최소한 제 표는 그쪽으로 갈일은 없어졌네요


건승까지 빌진 않겠습니다. 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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