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초룰도 아닌 5초룰입니다.


참고로 땅바닥에 떨어진거 5초안에 주워먹으면 병균 없다 이거 아니구요~


무슨 생각이 나면 5초안에 해야한다는 겁니다.


5초안에 안하면 머리속에서 온갖 핑계를 만들기 시작한다는군요. 하긴 이건 제가 그동안 느껴왔던 것으로 볼 때 명확한 사실입니다.


(글 작성 도중 방금 오랫동안 연락 못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방금 바로 카톡 날렸습니다. 휴...)


의외로 괜찮은 룰 같습니다.


한번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시길!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멜 로빈스 검색 해보시면 책 나옵니다.






2. 사람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 카톡을 마치 감정 쓰레기통처럼 사용했거든요.


프사 자주 바꾸고, 상태명 자주 바꾸고. 마치 공개 다이어리처럼 사용했지요.


그런데 이게 저에겐 독이 되더라구요. 


나이어린 대학생들이 하면 괜찮고 심지어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풋풋한 학생들이 꽁냥꽁냥하면서 사는것 같아서 보면 귀여워요.


근데 다른 사람이 상태명에 욕 쓰고 감정 드러낸거 보니까 꼴 사납더라구요.


나도 그렇게 보일수 있겠구나 싶어서 저는 지금 상태명이고 뭐고 안바꾼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1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73
125668 인터스텔라의 천문학적 근거는 개뻥이 아닐 수 있겠군요. [4] 질문맨 2014.11.13 9472
125667 미아 패로우와 우디 앨런의 유일한 생물학적 친자 Ronan Seamus Farrow [21] 잠시익명할게요 2012.06.17 9472
125666 [답변] 커피와 신장기능 [8] 늦달 2010.07.30 9469
125665 제가 사랑하는 19금의 여신 [6] 시민1 2014.03.03 9466
125664 날콩가루로 콩국수물 또는 콩물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5] 가리수 2011.06.29 9466
125663 한국 남자 성기 길이와 둘레 [6] 겨자 2015.07.11 9462
125662 대물에 지친 여러분께 추천하는 [8] nobody 2010.10.29 9460
125661 고승덕 딸이 고승덕 교육감되면 안 된다고 글 올렸네요. [72] 비밀의 청춘 2014.05.31 9458
125660 오늘 라디오스타에서 비호감계의 신성을 봤습니다 [16] turtlebig 2013.02.21 9455
125659 톰크루즈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34] 아키나쨔응 2012.07.01 9446
125658 "깨알같다"는 말의 어원이 뭔가요? [5] 칸막이 2011.02.15 9441
125657 급소 차기 [42] 셜록 2010.07.10 9441
125656 웰시 코기의 우월한 유전자 [23] Johndoe 2011.06.08 9440
125655 에반게리온 아파트 in 삿뽀로 [29] cadenza 2013.02.26 9439
125654 [듀9] 왜 빵위에 밀가루를 뿌리는걸까요? [14] 서울깍쟁이 2014.09.29 9434
125653 더반찬에서 반찬 구매하시는 분들~ [4] 메잇 2010.10.22 9432
125652 웹툰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 [12] 렌즈맨 2010.08.16 9432
125651 [공지] <짚의 방패> 시사회 당첨자 명단 [1] DJUNA 2013.08.13 9427
125650 (연애 상담) 소개팅은 세번째 만남에서 쇼부보는게 정석인가요. [6] 스핏파이어 2012.04.15 9419
125649 이제훈 까는 김조광수? [27] WILLIS 2011.10.28 94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