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초룰도 아닌 5초룰입니다.


참고로 땅바닥에 떨어진거 5초안에 주워먹으면 병균 없다 이거 아니구요~


무슨 생각이 나면 5초안에 해야한다는 겁니다.


5초안에 안하면 머리속에서 온갖 핑계를 만들기 시작한다는군요. 하긴 이건 제가 그동안 느껴왔던 것으로 볼 때 명확한 사실입니다.


(글 작성 도중 방금 오랫동안 연락 못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방금 바로 카톡 날렸습니다. 휴...)


의외로 괜찮은 룰 같습니다.


한번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시길!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멜 로빈스 검색 해보시면 책 나옵니다.






2. 사람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 카톡을 마치 감정 쓰레기통처럼 사용했거든요.


프사 자주 바꾸고, 상태명 자주 바꾸고. 마치 공개 다이어리처럼 사용했지요.


그런데 이게 저에겐 독이 되더라구요. 


나이어린 대학생들이 하면 괜찮고 심지어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풋풋한 학생들이 꽁냥꽁냥하면서 사는것 같아서 보면 귀여워요.


근데 다른 사람이 상태명에 욕 쓰고 감정 드러낸거 보니까 꼴 사납더라구요.


나도 그렇게 보일수 있겠구나 싶어서 저는 지금 상태명이고 뭐고 안바꾼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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