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수치보다 코로나 검사 더 많이 해왔다.."86만건"


오늘은 끝판왕 직접 나섰네요.  정은경 본부장 멋짐 대폭발


“아....내가 이거까지는 말 안하려고 했는데 ㅅㅂ “ 느낌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검사수는 51만여건이었지만 실은 85만건을 검사했다는 이야기

고위험시설과 접촉자, 격리해제 전에 실시하는 검사 그리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한 전수조사에 시행된 검사수는 뺐다는 이야기;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검사수만 발표했다는 이야기

즉, 현재 발표되는 검사수를 통해 의심환자수 자체가 줄어 들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뒷받침 하는 것


어떤 나라들은 잘하고 있다는 과시를 위해 검사수를 부풀리려 말하기도 하는데

한국 질본은 되려 다른 전문가들이 참고할 수 있는 유의미한 수치만 선별하여 발표함 -_-;


차마 이거까진 상상도 못했어요.

검사수에 저런거까지 포함된거면 좀 과한거 아닌가? 거품 아닌가? (속으로) 삐딱하게 봤던거 고백하고 반성합니다.


중앙일보의 오보와 선동이 심각한 이유는 질병관리당국과 방역주체인 시민들의 신뢰를 망가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가짜 뉴스를 음지에서 퍼날르는 것도 모자라 공식 석상에서 떠들어 대는 미통당놈들은 토착왜구가 아니라 그냥 바이러스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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