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을 쉬고 있어서인지, 여러모로 여유를 즐기면서 가족 간에도 잔소리가 없어서인지 몰라도...

저 개인은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난 거 같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던가, 인생을 즐겨야 한다던가, 뭔가가(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런 것도 다 포기하고 오로지 순전히 침착해진 채 그저 이 순간을 살 뿐이랄까요.

굳이 듀게에 글 안 써도 되겠다만, 이런 긍정적인 결과는 보고하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89
112141 듀나인] PPT 작성시 텍스트 고정 [10] 산호초2010 2020.04.21 2848
112140 김정은이 수술후 위중하다는 뉴스가 뜨네요 [5] 산호초2010 2020.04.21 1326
112139 Cillian Murphy가 너무 좋아요 [21] 어디로가야하나 2020.04.21 986
112138 이런저런 일기...(운동) [2] 안유미 2020.04.21 471
112137 [바낭] 온라인 개학과 직장 풍경 [17] 로이배티 2020.04.20 1248
» 코로나 시대의 의외의 개인적 긍정적 효과 [8] 예정수 2020.04.20 1361
112135 5월에 볼 영화도 전시도 찾기가 힘드네요. [8] 산호초2010 2020.04.20 682
112134 매우 안 좋은 뉴스 - 채널 A, TV 조선, 재승인 .... [6] ssoboo 2020.04.20 907
112133 [정치바낭] 미래가 없는 미래통합당... [9] 가라 2020.04.20 1052
112132 좋은 소식! - 아동성착취범 손정우 미국에 수출 결정! [10] ssoboo 2020.04.20 1248
112131 [넷플릭스바낭] 2014년 가렛 에드워즈 버전 '고질라'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0.04.20 562
112130 멋진 하루를 보고(feat.하정우) [2] 예정수 2020.04.20 684
112129 총선 이후, 일상 잡담 [2] 칼리토 2020.04.20 536
112128 코로나가 상상이상이군요 2 [10] 메피스토 2020.04.20 1242
112127 박원순시장이 간밤에 대형사고를 쳤는데 [10] ssoboo 2020.04.20 1705
112126 생활바낭 [4] 가라 2020.04.20 616
112125 다이하드 짭퉁 영화 <인터셉터>를 아시나요 [8] 부기우기 2020.04.19 941
112124 이런저런 잡담...(잔소리) [1] 안유미 2020.04.19 453
112123 [왓챠] 미드소마, 이것은 호러물인가? [10] 노리 2020.04.19 1276
112122 감상문 쓰지않기 [3] 예정수 2020.04.19 40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