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느낀게, 왜 요즘 배우중에는 저렇게 생긴 배우들이 없는걸까요?

오늘은 사브리나를 봤는데 험프리 보가트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약간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를 닮았더군요.

요즘 헐리웃 눈 씻고 찾아봐도 험프리 보가트 닮은 배우는 없는것 같아요.
단순한 분위기 차이가 아니라, 얼굴 골격이 요즘 배우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게 있어요.

오드리 헵번은 물론이구요.
그 외 조연들만 하더라도 요즘 배우들과는 너무 다르네요.

오드리 헵번은 정말 아름답다는 단어가 어울리는 배우인것 같아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doc 에게 작별인사 하는 장면에서 연기를 어쩜 그리 감정을 복받치게 잘하는지.

세대가 지나면서 사람들 골격이 바뀐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76
112255 에어컨을 다시 사는게 나을지, 부품만 바꿀지 결정 내리기 어렵네요 [6] 산호초2010 2020.05.04 835
112254 약국에서 안파는 약은 [8] 가끔영화 2020.05.04 611
112253 내일 날씨도 더울까요? 내일 고궁에라도 나가려는데요. [8] 산호초2010 2020.05.04 631
112252 "미스틱 리버(Mystic River) -스포주의!!!!! [7] 산호초2010 2020.05.04 769
112251 이런저런 일기...(처세와 배움의 댓가) [1] 안유미 2020.05.04 529
112250 취중 잡담 [6] 칼리토 2020.05.04 721
» 오드리 헵번 특별전 덕에 극장에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4] 하워드휴즈 2020.05.03 631
112248 제목이 좋은 이책의 저자는 가끔영화 2020.05.03 521
112247 Happy birthday Stephen! The ladies who lunch [4] Kaffesaurus 2020.05.03 645
112246 [EBS1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3] underground 2020.05.02 699
112245 바낭 ㅡ얘들이 딴식구들과 잘지낼까 [8] 가끔영화 2020.05.02 589
112244 인스트랙션을 보고 잡담...(스포) 안유미 2020.05.02 1438
112243 [잡담] 부부의 세계 [15] 잔인한오후 2020.05.02 1822
112242 [천기누설] 1화 - 김종인비대위 출범하면 통합당은 망한다 [1] 왜냐하면 2020.05.02 888
112241 모이면 괜찮죠 [12] Sonny 2020.05.02 1128
112240 [바낭] 며칠 째 인화된 사진 무더기와 싸우고 있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05.01 867
112239 [KBS1 독립영화관]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2] underground 2020.05.01 471
112238 아무 음식도 먹고 싶지 않네요 [8] 산호초2010 2020.05.01 1109
112237 인디아나 존스는 지금 봐도 재밌네요 [10] 쏘맥 2020.05.01 884
112236 "빅 리틀 라이즈 시즌2"에 대해서 한가지만 묻고 싶어요(스포) [6] 산호초2010 2020.05.01 6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