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시트콤 friends의 NG영상이 몇 개 있길래 봤습니다. 아, 본편 못잖게 재밌더군요.

그 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것이, 모니카 역할의 커트니 콕스가 연기 중에 실수로 카메라를 직시해버렸는데 그걸 다른 배우들이 따라하며 놀리는 영상이었어요.

[영상 링크]
https://youtu.be/CORugtrvUAo

출연진들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을 봤는데요,
저런 상황을 작품에 적극 응용한 케이스들도 찾아보면 왠지 있을 것 같아 여쭙습니다.

등장인물이 카메라 너머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걸어가며 진행되는 류의 극영화가 실제로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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