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의 영화

2020.06.05 21:49

underground 조회 수:662

오늘 밤 12시 55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이동은 감독의 영화 <니나 내나(2019)>를 방송합니다. 


이동은 감독의 첫 번째 영화 <환절기>와 두 번째 영화 <당신의 부탁>을 재미있게 봐서 이 세 번째 장편 영화도 한 번 보려고 해요. 


이동은 감독 영화에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내일 (토) 낮 3시 30분에는 씨네플러스 채널에서 영화 <검찰측 증인(Witness for the Prosecution, 1957)>을 방송합니다. 


빌리 와일더 감독, 마를리네 디트리히, 타이런 파워 주연의 법정 영화죠. 재미있습니다. 


평가도 상당히 좋게 받았죠. imdb 관객 평점이 무려 8.4점입니다. (imdb 관객 평점 순위 69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1958년 아카데미 작품, 감독, 남우주연, 여우조연, 편집, 음향 6개 부문 후보였는데 상을 받지는 못했네요. 


이 영화 아직 못 보신 분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보시길...




모레 (일) 낮 1시 20분에 씨네플러스 채널에서 <문라이즈 킹덤(Moonrise Kingdom, 2012)>을 방송합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죠. 재미있게 봐서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하필 제가 가장 바쁜 날에 방송하네요. 


metacritic 평론가 평점 84점, imdb 관객 평점 7.8점의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영화선물에 영화 <녹차의 맛(The Taste of Tea, 2004)>이 올라와 있는데 제목이 눈에 익어서 찾아보니 


metacritic 평론가 평점 77점, imdb 관객 평점 7.7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네요. 


한 번 보려고 일단 다운받아 놨습니다. 


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부기우기 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영화 <벌새>도 무료 대여로 올라와 있어요. 


좋은 영화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30
124487 문재인 실장, 특전사 시절 모습... [13] 마당 2011.04.12 6839
124486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21세기 영화 best 25 [12] 페이지 2017.06.11 6838
124485 [맞춤법 질문] 형용사 '달다'의 명사형은 '담'인가요, '닮'인가요? [3] 머루다래 2011.08.28 6838
124484 울진군청, 마리당 300만원 하는 희귀어를 상어밥으로! [22] chobo 2010.07.14 6838
124483 디스패치 설리를 보고 [39] catgotmy 2014.08.19 6837
124482 최강희, “몸매 관리 전혀 안한다” [23] chobo 2010.11.08 6837
124481 에릭은 정말 남자네요 -_- [25] 보라색안경 2011.08.18 6837
124480 김태희씨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는데 정말 '그런 종류의' 연예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27] nishi 2010.09.19 6836
124479 역대 최고의 염장질녀 [31] 가끔영화 2010.06.10 6836
124478 "여름엔 여자들 옷 못벗어 환장.. 가슴은 죄의 결과라 호떡 두개로 덮고 다녀" [16] 黑男 2013.04.21 6835
124477 진중권 치매? [93] soboo 2012.02.25 6835
124476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것. [49] 라곱순 2013.06.14 6835
124475 [19금?]SNL 아이비편 요약.- 웃긴 내용 없음!!!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6.09 6834
124474 에릭의 법정스님 모욕 [31] mii 2011.08.12 6834
124473 인천 (중구청 인근의) 맛집들~ [11] a.앨리스 2013.07.17 6831
124472 어렸을때 '분유 가루' 먹는거 좋아하셨던 분 있나요?(유아기 말고, 초등학생 이상일때.) [36] 자본주의의돼지 2012.03.27 6829
124471 홍익대...참 여러모로 화끈한 학교네요 : 일베교수 잘렸대요 [18] soboo 2014.05.13 6826
124470 (바낭) 지하철 탈 때마다 이 나라가 절망적이라고 생각하는게... [47] 그런 잉여 또 없습니다 2012.10.24 6822
124469 [좀 급한 질문] 손이 가벼운 감전을 당하거나 탔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 나미 2010.08.13 6821
124468 강아지와 산에 갈 때면 생기는 일.. [14] being 2010.08.01 68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