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테넷의 개봉이 7월 말로 2주 밀렸는데... 번역은 끝나서 심의가 들어간 상황입니다만 이것도 미국 상황과 세계 상황에 달린 문제고, 원더우먼 1984는 8월에서 10월로 한 번 더 미뤄졌습니다.

한국영화인 영웅과 승리호도 가을 추석시즌으로 밀렸고 블랙 위도우나 노 타임 투 다이도 이미 겨울이나 가을로 미뤄졌죠.

극장은 좌석 간 거리두기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저는 봐서 내일 환상의 마로나를 볼 계획인데요. 극찬도 있고 그냥 괜찮다는 평도 있어서 약간 기대중... 사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더 기대하고 있어요. 아직도 안 봐서;


그리고 오늘도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을 구하지 못했습니다...ㅋㅋㅋ 이거 구하려고 이마트에서 줄 서려다가 컷 당했네요. 하여간 이런 굿즈 장사 좀 덜했으면 하는데...

닌텐도 스위치를 가족 게 아닌 제 거를 이제 구하려고 하는데...이것도 3개월 째 랜덤 응모에서 당첨이 안되는 군요(...). 그래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아직도 미개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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