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EBS PLUS1에서 고교수준의 영어와 수학강의를 듣고있어요. 저는 전형적인 수포자였고 중2부터 수학을 포기했는데 이번 기회에 문과생이길 벗어나서 수학적 재미를 알아가고 있네요.

어제는 수학 강의 선생님이 팁도 주시더라고요. 조선시대 사또의 판결을 인용하기를... “아둔한 놈과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니라!”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사람한테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은 아예 싸우지 않는 거. 좋은 교훈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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