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14:19
회계와 예산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거수기나 몽니 부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을텐데...
경력을 보니 확실히 장혜영 의원은 기재부하고 거리가 있네요.
배정이 좀 이상하네요.
더불어 김진애 의원도 비슷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2020.07.01 15:12
2020.07.01 15:48
맞는 이야기지만 현실이 녹녹치 않은텐데...
장혜영의원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2020.07.01 15:43
공무원이 자기방에 와서 설명 안해줬다고 상임위에서 박차고 나가버렸다던데, 다른 힘있는(?) 민주당 다선의원에게는 했고 본인에게만 안해준건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2020.07.01 18:55
이거 말고 몇몇 기사가 더 있기는 한데...
초선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기레기의 기레기짓일까요?
2020.07.01 19:43
정부안 그대로 통과시키는 게 임무인 민주당은 내용 설명에 별 관심이 없었겠죠. 뭐 상황이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었을 수도 있지만, 35조 예산 심사를 이렇게 대충한 경우가 또 있었을까 싶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302055025&code=910402
2020.07.01 16:07
2020.07.01 23:04
아주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기재부가 짱이에요. 다른 거 다 필요없습니다.
잘할지 못할지는 장혜영 의원의 역량에 달린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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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희망했어요. 뭘 해도 결국은 돈 문제로 귀결되더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