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9 11:43
2020.08.09 14:04
2020.08.10 01:36
2020.08.10 15:25
린치가 좋아하는 영화가 큐브릭의 <로리타>입니다.
2020.08.09 14:07
2020.08.09 15:27
https://youtu.be/BWsufFmRNt8
- 린치가 찍은 마이클 잭슨 dangerous 티저
해석될 것 같으면서 해석되지 않는 게 린치 영화의 매력이죠. 해석되지 않은 채로 남겨 둘 필요도 있고요.
https://vimeo.com/6217493
단편영화 알파벳. 페기 린치는 첫 부인.
2020.08.09 16:31
2020.08.10 01:41
아직 못 본 영화와 안 읽은 책이 남아 있는 건 좋은 거예요. 그것도 우리의 미래를 담보하며 활력소가 되어주는 요소랄까요. (음?)
2020.08.09 21:53
2020.08.10 01:46
2020.08.10 07:17
2020.08.10 14:33
음. 제가 단추를 다 채우는 센스 없는 차림을 하게 된 트라우마에 대해 꼭 한번 글을 써보고 싶어요. 죽기 전에 일기장 외에 어디에든 함 써보긴 할 거에요. (불끈~)
같은 옷 마니아라면 잡스와 저커버그가 떠오르는데, 그 단순함이 바로 천재성이라죠. 저는 새옷을 구입하면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반드시 집에서 입고 뒹굴뒹굴해서 살짝 낡아버린 -이라기 보다 친숙해진- 후에나 외출 시에 입어요. 쇄골이 드러나는 옷도 집에서 입고 단련해보는데 외출 시에는 결국 안 입게 되네요.
2020.08.10 18:51
2020.08.10 16:31
커피 팔잖아요
잡스도 일본인 디자이너에게 같은 옷 주문해 몇 십 벌을 갖고 있었다죠
2020.08.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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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맨, 듄도 어렵지 않죠. 듄은 제작자도 인정했듯 한 시간 정도 분량은 더 남겨었어야 했는데 난해하지는 않죠. 이 두 영화가 원작이 있는 상태에서 린치는 고용 감독이었기에 그런 것도 같습니다.
블루 벨벳 극찬한 건 우디 앨런.
광란의 사랑은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고 트윈픽스 배우들 등장시켰죠.
이레이저 헤드도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 차근차근 보세요. 이레이저 헤드는 린치가 아버지되는 걸 두려워했단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oepfkpkxjmA
린치가 감독하고 마리옹 꼬띠야르 나온 디올 광고
https://youtu.be/VvqaHqYT6x4
이레이저 헤드
난해함의 끝판왕은 <인랜드 엠파이어>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