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장면은 '영혼의 카니발'이, 이영(신민아)의 혼란스러운 모습은 '블랙 스완'이, 이영과 수진(이유영)의 애증과 과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부분은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같은 작품이 떠오르더군요.


신민아는 흥행력이 좋은 배우도 아니고, 다작을 하는 배우도 아닌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처럼 괜찮은 작품이 소수나마 있어서 애증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다행히도 '영혼의 카니발' 같은 결말은 아닙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94
113510 질서주의자 [71] Sonny 2020.09.24 1550
113509 <검객> 봤습니다-스포일러 [1] 메피스토 2020.09.23 595
113508 연예계의 장벽 허물기 예상수 2020.09.23 436
» 신민아, 이유영이 출연한 '디바'를 보았습니다 [1] 모르나가 2020.09.23 814
113506 안빈낙도 [2] 귀장 2020.09.23 352
113505 화상회의. [3] paranoid android 2020.09.23 351
113504 (게임잡담) 재밌지만 족쇄 같아!는 모순인가요? [10] 가을+방학 2020.09.23 403
113503 대학로 모 카페에서 [14] 어디로갈까 2020.09.23 1008
113502 스마트폰 없던 시절 [8] 가을밤 2020.09.23 738
113501 놀웨이 영화 헤드헌터를 보았어요 가끔영화 2020.09.23 288
113500 회식에 대한 복잡한 감정 [20] 가을+방학 2020.09.23 970
113499 [정치바낭] 국민의힘 김종인 vs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13] 가라 2020.09.23 609
113498 햄버거집 풍년 [2] 귀장 2020.09.23 656
113497 게임에 현질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게임잡담) [14] 가을+방학 2020.09.22 1864
113496 축구팬들only - 바르샤 상황 [20] daviddain 2020.09.22 387
113495 이런저런 일상잡담 [9] 메피스토 2020.09.22 578
113494 인터넷 자경단 [26] 귀장 2020.09.22 1215
113493 [듀나인] 무선공유기 이거 살까요? [12] underground 2020.09.22 442
113492 [넷플릭스바낭] 크리미널: 영국 시즌 2를 보았습니다 [6] 로이배티 2020.09.22 930
113491 운세나 사주에 관한 단상 [2] 예상수 2020.09.22 5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