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연예잡담

2020.09.29 20:29

메피스토 조회 수:395


* 제목이 연예잡담인데 이걸 연예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뭐 어지간한 엔터 방송보다 더 재미있으니까. 요즘 유튜브에서 엄청 핫한 이슈. 가짜사나이 2기가 시작했습니다. 

영상 자체는 그냥 보는데 괜히 이거 보시는 사장놈들이 워크샵이나 연수랍시고 해병대캠프 보내는 짓을 하는건 아닐까란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 이근씨 참 자주나오네요. 싫거나 불편한건 당연히 아니지만 우려는됩니다. 

이미지 소모가 너무 극심한거 아닌가. 이렇게 단기간에 빡!!뜨면 이런저런 안좋은 일들이 꼬이거나 판벌리는 일들의 성과가 시원찮은 경우가 많던데. 

마동석씨 한때 어마어마하게 영화 찍던것도 생각나고, 양준일씨도 생각나고. 


하긴 물들어올때 노저으라는건 방송계 불문율이고,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방송인 걱정이라죠. 본업도 있으신분이니까요.


p.s : 근데 롯데리아버거는 사먹을 생각이 1도 안들어요.



* 前소녀시대 맴버 제시카가 책을 냈다고 합니다.

자서전같은 소설이라는데 거기에 같은 그룹 다른맴버들이 무척 못되게 나온다고하네요. 

세간에선 무척 비판적이라고합니다. 소설이라지만 소설속 내용이라던가 자서전같은 스타일덕분에 '다른 맴버'들이란건 결국 소녀시대 맴버들이란 얘기밖에 안되니까요.

가뜩이나 나갈때 말이 많았던 맴버인데 자서전이라고 쓴 책의 내용이 이러하니 말이 없을순 없겠죠. 


비판의 말들이 많긴하지만 요즘 간간히 걸그룹내 왕따문제 같은 것들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 못낼건 또 뭐있나 싶다가도, 

와, 방송에서 가족이나 형제니 자매니 친구니 하지만 결국 하드한 비지니스 관계구나 싶기도합니다. 

방송에 나와서 친하게 지내고 그룹내-타그룹끼리 소통하는 모습보고 흐뭇해하는게 팬심이라지만, 결국은 그냥 현직장-전직장 동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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