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연극 느낌 팍팍 나는 영화 너무 좋아요!!!!

배우들이 참 좋네요. 특히 래리와 행크의 케미는 와....이 둘이 대사칠 때 눈빛과 행동은 참 예술입니다.

짐 파슨스의 열연도 좋았지만 마이클 같은 캐릭터는 실제로 만나면 굉장히 피곤할 듯요.


마지막 장면 스포 있습니다.

.

.

.

.

.

.

.

젤 마지막씬...마이클이 성당에서 나와 길을 걷다가 붉은 신호등 아래로 막 뛰어 가는 장면요.

혹시, 자살을 암시한 건가요?


앨런은 마이클에게 사랑고백하러 왔다가 마음 고쳐먹고 와이프에게 돌아가려 하는 거 맞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58
113833 낙엽지는 날 [3] Sonny 2020.11.02 454
113832 [정치바낭] 윤석열 허망론... 과연? [10] 가라 2020.11.02 894
113831 코미디언 박지선 모친과 함께 사망.. [28] tomof 2020.11.02 2624
113830 날 위해 슬퍼해줄래? [4] 가을+방학 2020.11.02 602
113829 [축빠들만] 바르샤가 파산할 수도 있군요 [3] daviddain 2020.11.02 401
113828 "비밀은 없다"에 대한 이런저런....(스포주의) [2] 왜냐하면 2020.11.02 554
113827 Charles Gordon 1947-2020 R.I.P. [1] 조성용 2020.11.02 215
113826 때깔 좋은 불량식품같은 미드(영드 등등) 추천해주세요 [34] 쏘맥 2020.11.02 780
113825 도박중독에서는 왜 빠져나올 수 없을까...에 대한 단상 [4] 안유미 2020.11.02 877
113824 [넷플릭스바낭] 좀 사회성 짙은 호러 무비 '그 남자의 집'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1.01 819
113823 동물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 카라 동물영화제 [1] 귤토피아 2020.11.01 383
113822 [시네플러스 영화] 문라이즈 킹덤 [5] underground 2020.11.01 460
113821 궁금한 점 [40] 가을+방학 2020.11.01 1420
113820 숀 코넬리 별세 [9] theforce 2020.10.31 1111
113819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엑스파일 시즌8을 다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10.31 808
113818 약을 줄였더니 감정기복이 심해진 듯 [6] 가을+방학 2020.10.31 730
113817 지상의 방 한 칸 [7] 어디로갈까 2020.10.31 741
113816 언어를 지배하려는 자(feat. 커밍아웃) [19] 사팍 2020.10.31 895
113815 윤석열 대망론이 오징어땅콩인 세가지 이유 [4] 왜냐하면 2020.10.31 825
113814 마라도나의 60번 째 생일이군요 [4] daviddain 2020.10.31 2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