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인 공각기동대를 봤어요.


보면서, 좀 갸우뚱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잘못 알고있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하면서도 공감이 안되었던 것은.

주인공의 뇌(에서 기억을 삭제한 후)를 로봇의 몸에 이식한거죠.

과학자는 대단한 성과라고 하고, 기업가는 아주 소중하고 비싼 자산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은 우월한 능력으로 나라의 공무를 하고 있고요..


(이해가 안되어서) 공감이 안되었던 것이.

인공지능(AI)이 인간지능보다 더 우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로봇에게 AI 프로그램을 넣으면 완벽한 로봇이 아닐까,,,,트랜스 포머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움직이는 AI가 되는 거죠.

현재와 비교해 보면... 그렇게 정교한 로봇기술이 있다면 AI의 성능도 대단하지 않을까 해서요.


그건 그거고,,

흠....

영화내내 주인공의 몸매에 집중이 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94
113850 어몽어스를 해보았습니다!! [8] Sonny 2020.11.04 705
113849 미 대선 중간집계 결과, 트럼프 유력? [40] MELM 2020.11.04 1533
113848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스포약간) [1] 예상수 2020.11.04 470
113847 서울 시장 후보군 [17] 칼리토 2020.11.04 1109
113846 치간칫솔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forritz 2020.11.04 789
113845 닉 바꿨습니다. [9] forritz 2020.11.03 878
113844 위플래시를 다시 보고 든 생각. 스포일러. [1] 하워드휴즈 2020.11.03 537
113843 보랏의 속편을 2분 33초 보고 씁니다. (스포있음) [6] Lunagazer 2020.11.03 564
113842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본격 뉴요커 로맨스 앤솔로지 '모던 러브'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0.11.03 577
113841 머저리 군을 기다리며 (삼시충 이야기) [11] 어디로갈까 2020.11.03 633
113840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8] 異人 2020.11.03 561
113839 과거와 현재의 쪽팔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1] 예상수 2020.11.03 422
113838 둠 패트롤/왓치맨 [7] daviddain 2020.11.03 500
113837 토티,코로나 양성 [2] daviddain 2020.11.03 543
113836 미 대선 D-1 [2] theforce 2020.11.02 693
11383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11.02 742
113834 마틴 에덴 보신 분 계신가요(스포) [1] Gervais 2020.11.02 380
113833 낙엽지는 날 [3] Sonny 2020.11.02 451
113832 [정치바낭] 윤석열 허망론... 과연? [10] 가라 2020.11.02 891
113831 코미디언 박지선 모친과 함께 사망.. [28] tomof 2020.11.02 26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