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짧아 슬픈 강아지, 웰시코기의 점프!

2010.12.15 21:17

두 번째로 뛰어내리는, 빨간 구명조끼를 입은 녀석입니다....코기야 나도 다리가 짧으니 인생을 함께 하지 않으련?ㅠㅠ

gloo

2010.12.15 21:23

개를 키우게 된다면 이 녀석을 키우고 싶어요.(하나 더는 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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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2010.12.15 21:24

아아아아 너무 귀여운 웰시코기. 흔적만 남은 꼬리와 짧은 다리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녀석들!
귀여운만큼 털빠짐도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ngc 다큐멘터리에서는 소 여물 주는 주인의 등을 지키는 듬직하고 야무진 견종으로 나오기도 하고.
목축견(이라고 하나요)이라 똑똑하고 충성심도 강하지만 활동량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털만 덜 빠지면 같이 살고 싶은 녀석들 중 하나에요. :)
(1순위 로망은 언제나 골든 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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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룩거리네

2010.12.15 21:26

홍대 애견까페 바우와우에 웰시코기 세마리 있어요.
전 갈때마다 얘네들하고만 놀다와요. 어찌나 이쁜지. 옆에 착 달라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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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물고기

2010.12.15 21:30

주인이 놀리고 있.. ㅠ ㅠ
짧은 다리로 배치기 다이빙하는 모습이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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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

2010.12.15 21:31

가끔은 우수에 젖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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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5 21:31

gloo/저도요.비글과 더불어서...후훗;;
그냥저냥/네, 털빠짐이 되게 많대요. 그래도 기르고 싶어요ㅠ.ㅠ 카우보이 비밥에서 스파이크 일행이 기르던 아인도 코기였던가요?
절룩거리네/캬, 애견카페 한번도 못가봤는데ㅠ.ㅠ 언제쯤 가게 될지 ㅠ.ㅠ
어린물고기/점프하기 전에 멈춰서 주저주저하는게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워용
Aem/옛날 외화 드라마 중에 달려라 래쉬라는 프로가 있었는데 묘하게 닮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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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2010.12.15 21:33

한여름밤의 동화 /네 그 개도 코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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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괴물

2010.12.15 21:36

저희 집 녀석이 웰시 코기예요 >_< 정말 귀엽고 성격이 완전... 잔머리 굴리는 거 보면 너무나 웃기답니다.
털은 정말 끝내줘요 일년에 한달 정도 털갈이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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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5 21:46

우주괴물/우왕, 재롱둥이랑 함께 사시다니 햄볶으시겠어요ㅠ.ㅠ 털을 그렇게 많이 흘린다니, 찍찍이로 매일 이불이랑 옷에 붙은 털 제거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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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sas

2010.12.15 21:50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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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5 22:08

fysas/궁뎅이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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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2010.12.15 22:21

으아 개님들은 다 긔엽긔 저도 키우고 싶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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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erfect

2010.12.15 22:59

끄아.......짧은 다리가 저렇게 매력적일 수 있다니......................'-'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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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5 23:43

빛나는/개는 정말 사랑스러운 동물인가봐요...
Mr.perfect/개는 다리 짧아도 사랑스러운데 왜 인간은 안 그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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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

2010.12.16 13:10

아기 웰시코기는 이게 대체 인형인가 싶을 정도로 귀여운데 어른 웰시코기를 만나보니 눈빛이 너무나도 진지한 것이 사람 같이 생겼더라고요. 몸도 엄청 길어서 보는 내가 허리가 다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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