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0102911114108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권오준 선수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30일 최종전에 출전하고, 경기 후 은퇴식이 거행됩니다.

1999년 입단 후 22년동안 592경기에 등판한 권오준 선수는 은퇴경기에 등판하면 593경기로 안지만과 함께 최다등판 공동1위가 됩니다.

쌍권총, KO 라인, JOKKA 라인을 구성했던 삼성 철벽 불팬의 핵심 맴버였죠.

3번이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도 불사조처럼 이겨낸 인간 승리의 표본이기도 하고요.

오랜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성환 선수는 오피셜이 안 나오네요. 선수생활을 연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4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05
114008 혈액형에 이어 [4] 메피스토 2020.11.22 585
114007 존 굿맨이 아니고 멜 깁슨이군요 가끔영화 2020.11.22 371
114006 인텔 제국의 황혼과 몰락 [1] 분홍돼지 2020.11.22 604
114005 [영화바낭] 크로넨버그 영화 두 편, '데드링거'와 '데드존(초인지대)'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11.22 867
114004 최고의 ‘밀당’ 영화로서의 <위플래쉬>에 관한 단상 [3] crumley 2020.11.22 563
114003 정권을 심판하는 분들이 윤석열에게 부동산에 대해 기대하는건 뭘까요? [9] 산호초2010 2020.11.22 784
114002 [EBS1 영화] 빅 피쉬 [9] underground 2020.11.22 362
114001 부동산은 누구나 충고를 해주려고 안달이더군요 [7] 산호초2010 2020.11.22 670
114000 원더우먼 1984 HBO Max 개봉 확정 [2] theforce 2020.11.22 493
113999 "미스테리어스 스킨"(2004) 추천하고 싶군요 [8] 산호초2010 2020.11.22 498
113998 출장사진 + 냥이 그림 2 [9] ssoboo 2020.11.22 471
113997 문재인 정권 심판 [16] 귀장 2020.11.21 1089
113996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으레 겪는 실패들 [6] 예상수 2020.11.21 580
113995 [웨이브바낭] 전설의 그 영화! '쇼걸'을 이제사 봤습니다 [28] 로이배티 2020.11.21 1206
113994 아동 성추행의 대상이 되었던 나의 경험. 왜 다들 외면할까요????? [25] 산호초2010 2020.11.21 1124
113993 룸팬 [5] 사팍 2020.11.21 377
113992 한국시리즈 4차전 [69] daviddain 2020.11.21 380
113991 디지털 페인팅 4 & 5 [4] 샌드맨 2020.11.21 252
113990 머저리와의 카톡 11 (미남왕자 소개) [7] 어디로갈까 2020.11.21 596
113989 상담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사람 [7] 산호초2010 2020.11.20 8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