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관전 지치네요

2020.11.04 22:21

무슨 개표가 현장 시각 기준으로 저녁 지나고 하루밤이 꼴딱 다 지나고 아침이 밝았는데도 안 끝나다니.

구경하는 사람 너무 지치네요.

중간에 반전이 몇 번 있어서 재밌기는 했습니다만,

Sonny

2020.11.04 22:36

쫄려서 죽겠어요ㅠ

댓글
비행착각

2020.11.04 22:52

분명 어젯밤 티비 끄면서 자고 일어나면 내일 알겠구나 했는데, 오늘 밤 또 그 생각하고 있어요

댓글
산호초2010

2020.11.05 12:32

아직까지 끝나지 않다니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2020 미대선"이라는 뉴스의 카피가 확 마음에 들어오는군요.

펜실베니아까지 확실하게 이겼으면 합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1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7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96
114244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보니 [2]	가끔영화	2020.12.13	364
114243	[바낭] 서울, 경기 초중고 화요일부터 전원 원격 수업 시행 [4]	로이배티	2020.12.13	616
114242	"2020년 게시판 영화상" 투표가 시작됐네요. [4]	oldies	2020.12.13	430
114241	2020년 게시판 영화상 투표 [19]	DJUNA	2020.12.13	3162
114240	어르신 세대 체형에 맞춰져 있는 듯한 한국의 흔한 규격들 (싱크대, 세면대, 버스 창문) [7]	tomof	2020.12.13	1240
114239	테넷: 프롤로그 영상 [4]	예상수	2020.12.13	482
114238	옛날 옛적 딸바보의 딸자랑 에피소드 [10]	산호초2010	2020.12.13	692
114237	[바낭] KMDB가 발표(?)한 '2020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5]	로이배티	2020.12.12	766
114236	[영화바낭]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 그렇다, 항상 그렇다'... 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0.12.12	812
114235	광고가 약간 지능적이라는 생각을 [2]	예상수	2020.12.12	381
114234	이런저런 연말 연시 잡담 [4]	메피스토	2020.12.12	403
114233	영화 제목 찾습니다. 캐나다 달리기? 성장 영화 [2]	도둑까치	2020.12.12	346
114232	창업을 준비하면서 [2]	예상수	2020.12.12	369
114231	여자친구에게 고백했고 [9]	forritz	2020.12.12	1008
114230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세 번째 보고	daviddain	2020.12.12	358
114229	"인트리트먼트"(In treatment) 소피 에피소드를 보고 있어요(상담자와 내담자)	산호초2010	2020.12.12	568
114228	김기덕의 비극은.. [25]	toast	2020.12.12	1951
114227	2018년작 비스트(Beast)를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6]	dragmetothemoon	2020.12.12	388
114226	[영화바낭] '윈터스본' 감독의 자매품 '흔적 없는 삶'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2.12	720
114225	한자와 나오키가 한자(와) 나오키 가 아니었군요! [9]	Lunagazer	2020.12.11	667

첫 페이지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미국 대선 관전 지치네요

댓글 3

Sonny

비행착각

산호초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