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있는 드라마인데 멜로 드라마라 할만큼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꼬마 이복동생 다비 캠프가 있어 더욱 더.

마고 로비는 참 좋은 배우네요,상대 핀 콜도 좋아요.

오른쪽은 누구드라 했는데 감독이군요.

멕시코로 도망가다 총에 맞아 얼마 가지 못하고 애인이 쓰러지며 마고한테 계속 가 우리 멕시코에서 만나자 하고 금방 죽는데.

나도 똑같이 말할거 같아 감정이입이 많이 되더군요.

핀콜은 그 후 어쩌다 사랑이 되는데 우여곡절의 사랑이 인생사 같아 여기도 감정이입 하지만 난 그냥 조용히 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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