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데스 데이 재밌네요

2020.12.06 07:22

정규군포 조회 수:334

듀나님 평처럼 의외로 건전한? 영화였어요.
건전한 슬래셔 무비라니 아이러니한데
몸이 막 찔리고 잘리고 그러는데 건전하다는 느낌이 재밌더군요.

빈스본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니 반갑더라고요.

구닥다리 보디 체인지물 인데
영리하게 잘 비튼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
즉 살인마와 왕따 여고생이 몸이 바뀌면
누가 어울릴까 생각하게 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4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06
114448 요새 그림에 꽂혔어요. [2] Ostermeier 2010.07.01 4199
114447 서울 불광동, 카페베네 cafe bene [7] beirut 2013.04.01 4198
114446 중국에도 싸이가.... [9] soboo 2013.02.10 4198
114445 오바마 부부 지인중에 한국인 있나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8 4198
114444 고전 여배우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15] 쥬디 2012.02.20 4198
114443 안철수... 박원순과 후보 단일화 확정 [14] 黑男 2011.09.06 4198
114442 (싸이) 오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공연이 아니라 뮤비상영인 거 같아요. [17] 레사 2012.08.21 4198
114441 스플라이스: 혹은 일일연속극 "드렌의 유혹" (결말 스포일러 있음.) [6] mithrandir 2010.07.01 4198
114440 너무 이상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상담부탁.. [10] Jade 2015.02.03 4197
114439 브리트니 몸매감상 [12] 완수 2013.10.08 4197
114438 울버린, 영화 마지막의 쿠키 영상의 의문점? [4] espiritu 2013.07.27 4197
114437 어릴적 여친의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10] 밤비 2012.12.16 4197
114436 외모 컴플렉스과 여성 인권. [20] 知泉 2012.05.10 4197
114435 최악이었던, 악마를 보았다. (스포있습니다) [9] 교집합 2010.08.16 4197
114434 좀 심한 동시집 전량 회수 폐기하는군요 [30] 가끔영화 2015.05.05 4196
114433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이 있되 간단한 음식. [9] 스위트블랙 2014.06.15 4196
114432 뜬금없이 올려보는 외래어(?) 멘붕 [25] 잠익77 2013.02.11 4196
114431 ㅂㄱㅎ의 무식이 하늘을 찔러 취임전부터 망신살이 뻗히는군요 [11] soboo 2013.02.01 4196
114430 진중권이 변듣보의 계략에 완전히 나가떨어졌군요(스토리는 없음) [6] 가끔영화 2012.11.12 4196
114429 휴 잭맨 피부암 고백 [7] 사과식초 2013.11.22 41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