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야당도 지금 심의를 거부하는 상태라 여러 악조건이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김씨는 “여태까지 여당이 (원하는 법은) 다 통과시켰잖나. 왜 이 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하냐”며 “그 사람들(국민의힘) 안 들어오면 여당에서 그냥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간 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해왔지만, 민주당의 소극적 태도 탓에 정기국회에 이은 12월 임시국회에서도 심의가 늦어지는 데 대한 항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525634




물론 그에 대한 김태년 원내대표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데꿀멍이었습니다.


사실 박주민이 세월호 관련해서 얼마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사참위법 개정안이 국힘 애들이 협조 안해줘서 블라블라...


남탓 시전은 저쪽 동네의 패시브 스킬인듯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942
114466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7] S.S.S. 2021.01.06 869
114465 마이클 센델 - 공정하다는 착각 [4] 얃옹이 2021.01.06 1177
114464 [영화바낭] 오늘의 두기봉 영화는 'PTU' 입니다 [4] 로이배티 2021.01.06 617
114463 상원도 민주당이 차지하겠군요. [8] Lunagazer 2021.01.06 755
114462 [영화] "땡스 포 쉐어링" 추천작(스포!!!) 산호초2010 2021.01.06 424
114461 직장인분들 있나요 ? [8] 미미마우스 2021.01.06 676
114460 손흥민 정말 잘하는듯 [4] 가끔영화 2021.01.06 619
114459 Tanya Roberts 1955-2021 R.I.P. [3] 조성용 2021.01.06 285
114458 <원더우먼84> 보고 영화와 별 관계없이 떠오른 생각...아는만큼 보이는(스압) [3] 스누피커피 2021.01.06 596
114457 연휴 동안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조성용 2021.01.05 528
114456 혹시 갤럭시 쓰시다가 아이폰으로 바꾸신분 계실까요? [2] sok85 2021.01.05 586
114455 어몽어스를 좋아하는 이유 [2] Sonny 2021.01.05 598
114454 모레 춘천 영하 23 서울 영하17도 [1] 가끔영화 2021.01.05 425
114453 [주간안철수] 안철수 대표님 서울시장 선호도 1위!!! [11] 가라 2021.01.05 1144
114452 내가 그린 그림 [6] 미미마우스 2021.01.05 446
114451 [게임바낭] '스타워즈 제다이 : 오더의 몰락'의 엔딩을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1.01.05 779
114450 벨튀범 잡았습니다 [4] 예상수 2021.01.05 696
114449 쓰리 세컨즈(2017) [2] catgotmy 2021.01.05 341
114448 '황운하 의원과 식사모임' 경제인 접촉한 대전 일가족 4명 확진- 기레기 제목장사 [3] 왜냐하면 2021.01.05 494
114447 프랑켄슈타인, 하지만 죽어도 좋아 [4] 겨자 2021.01.05 4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