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2021.01.21 12:28

왜냐하면 조회 수:287

좀 된 것 같은데,

메일에 보면 개인정보 이용 안내 같은 멜들이 오는데,

열어보고 더 나아가서 그 이용정보를 클릭해 보면 좀,,,많이....찜찜합니다.

GPS정보나 웹 방문 기록,,, 피시 어드레스나 이것이 IP어드레스인지 맥 어드레스였는지 희미하지만,,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이 정보들을 또 다른 곳에 제공하죠...


오늘은 어쩔수 없이 앱을 설치하는데,

(피시 환경에서 확인이 안되고, 앱을 설치하라는 안내문)

설치하다 보면 앱이용을 위한 권한 부여를 해야 합니다.

필수가 있고 선택이 있는데,

찜찜하다보니 선택은 허용을 안하게 되는데,

그러면 또, 결과적으로 앱을 이용을 못하게 됩니다.

결과적이란, 그 권한 안내가 떡하니 화면을 채우고 있고,

클릭하고 권한 부여에서 다시 선택을 안하면 다시 안내화면이 버티고 있어요.

무한 되돌이 표가 붙어있는거죠....후,,,

화가 나지만 어쩔수 없이 선택부분도 모두 허용을 해야 해요...

그리고 확인할 것 확인하고, 다시 권한을 변경하면,

다시 그 권한 안내문이 화면을 차지하죠...

이게 무슨 선택이야.....


이 선택항목은,

위치정보, 카메라, 마이크등인데,,,

소비자의 앱 사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인단 말이죠..


이건 뭐,,,쿠팡은 적자를 감수하면서 개인정보를 얻어간다고 하지만,

이런 것들은 대체뭔지....


전기차가 현실로 다가왔듯이,

빅브라더의 시대도 거의 온 것이 아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7
114705 [영화바낭] 알란 파커, 미키 루크, 로버트 드 니로의 '엔젤 하트'를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21.01.30 845
114704 러브레터(1995) [3] catgotmy 2021.01.30 408
114703 IU - Celebrity [1] 예상수 2021.01.30 299
114702 [싱어게인]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다니.. 졌다. [3] 가라 2021.01.30 763
114701 다시 한번 정체성 정치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 [14] 사팍 2021.01.30 937
114700 역대 최고의 실적 발표후 폭락하는 애플 주식 [4] soboo 2021.01.30 874
114699 그 당이 민주당이었으면 [11] 메피스토 2021.01.29 975
114698 탈당의 변 [17] 사팍 2021.01.29 785
114697 게임스톱 주가 대란 [2] 예상수 2021.01.29 564
114696 [펌글] 설민석은 애초에 강사는 어떻게 한 것일까요? [10] Bigcat 2021.01.29 1767
114695 the Alfred Hitchcock Hour [9] daviddain 2021.01.29 312
114694 [OCN] 나이브스 아웃 [KBS1] 바람의 언덕 [EBS1] 스테이션7 [9] underground 2021.01.29 428
114693 오스카, 토니, 에미 수상자 故 씨슬리 타이슨의 패션 tomof 2021.01.29 338
114692 [주간안철수] 슈뢰딩거의 안철수 (부록 이언주) [7] 가라 2021.01.29 1102
114691 100% 물 들어있는 아이스 종이팩도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 군요 [4] 예상수 2021.01.29 543
114690 [공식발표]이대호, 롯데와 '2년 최대 26억원' FA 계약 완료..캠프 직전 극적 합의 [5] daviddain 2021.01.29 290
114689 노동의 가치는 개나줘버려? [23] 사팍 2021.01.29 1066
114688 직장인분들 아침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 [21] 미미마우스 2021.01.29 910
114687 Cicely Tyson 1924-2021 R.I.P. [2] 조성용 2021.01.29 215
114686 [영화바낭] 국산 단편 호러 '능력소녀'와 본격 비출산 권장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1.28 10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