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4 19:45
그 유명한 치즈버거 맛있게 먹네요.
홍상수 영화처럼 찍기도 했더라구요. 열번 넘게 촬영 당일에 모여서 대본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 영화가 이렇게 만들어진게 신기하네요. 감독이 원래 그런 스타일도 아닌 것 같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듯
2021.03.14 22:28
2021.03.15 06:30
오래됐네요 숫자로 말하니까 정말 오래된것 같아요
2021.03.14 23:52
1~2억불 들어가는 블록버스터 제작을 그렇게 하는게 일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각본도 다 완성이 안된 상태에서 개봉일부터 잡아놓고 촬영을 들어가는...
악역으로 나온 제프 브리지스가 이렇게 만든 영화는 십중팔구 망하게 되어있는데 그렇게 대성공한게 아직까지도 신기하다고 그랬다죠.
2021.03.15 06:31
성공하는 경우가 적을뿐 흔한 일인가보네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