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6 21:53
제목이 마음에 들어 2018년도에 구입한 매거진인데..무려 아직까지도 읽지 못했네요. 이번주에 시간이 나면 읽기로 했어요.
요즘 유튜브에 마음을 너무 뺏겨서, 휴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하지 않는 법'을 배우기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어른이 될 수록 먼지 같은 안좋은 습관이 계속 쌓이는데 가끔씩 털어줄 시간이 필요하죠
2021.03.17 06:24
2021.03.17 10:06
2021.03.17 07:27
2021.03.17 10:06
2021.03.17 15:21
현시대를 단 한줄로 명쾌하게 요약해주는 제목이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과 언제든 만날 수 있게 된 세상이 되었지만, 오프에서 받는 허탈감 때문에 오히려 점점 온라인화(소심화) 되는 거 같단 생각이.
(거기에 물론 코로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