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셋값 인상’ 김상조 靑정책실장 전격 경질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29500061&wlog_tag3=daum
[뉴스분석]文대통령, ‘전세금 논란’ 김상조 역대급 경질, 왜?


요약하면,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본인 소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을 대폭 올린 것으로 확인.

“양쪽 집 모두 계약 만료시기가 비슷했는데, 금호동 아파트의 경우 집주인의 요구로 전세보증금이 두 차례에 걸쳐 2억원 넘게 올라 자금 마련을 위해 불가피하게 청담동 아파트를 올려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주변 시세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기사에서 확인한 내용은,
부부명의의 아파트는 청담동에, 금호동에서 전세로 살고 있음.
부부 공동명의의 청담동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을 8억 5000만원에서 9억 7000만원으로 14.1% 올림
금호동 아파트 전셋값은 2019년에 3억 3000만원이었으나, 같은 해 1억 7000만원, 그리고 2020년에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즉, 청담동, 8억 5천 --> 9억 7천(주변 시세는 12억 5천)
    금호동, 3억 3천 --> 5억 5천


공직에 임명된 김상조에 대해서는 갸우뚱하지만,
(저의 지식에서는) 딱히 까기에도 애매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뉴스를 보게 되네요.


저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그 이전에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죠,,,
나름 돈을 많이 벌수 있는 곳에서 커리어를 쌓아갈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보궐선거와 관련이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죠.
내년의 대선에서도 계속적으로 부동산, 정부의 부도덕성으로 계속 공격당할테니까요.


LH공사 통합은 MB가 하고,
그 철퇴는 다른 정부가... 그런데, 대체제가 다시 MB,
리틀MB, MB미니미 박형준(아바타는 이미 선점됨)...
이들은 공정과 정의의 비판에서 자유로움.
우리나라는 어디로 갈것인가? 하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0
115532 당신의 인터넷 속도는 안전하십니까? 사팍 2021.04.25 249
115531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동시에 떠오르게 한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님의 오스카 수상을 기원하며 쓴 사적인 글 [4] crumley 2021.04.25 705
115530 벨기에 대사 중국계 부인 사건, 한국의 인종차별은 어떠한가, snobbish [28] tom_of 2021.04.25 1026
115529 질문이 해결되어 글 삭제했어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있었네요 [3] 산호초2010 2021.04.24 332
115528 [넷플릭스바낭] 추억의 탑골 액션 무비, '블루썬더'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1.04.24 520
115527 [EBS1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1] underground 2021.04.24 265
115526 망고빙수, 보겸과 윤지선 [8] 여은성 2021.04.24 920
115525 박세리 양성판정 잠시 고생하겠네요 [2] 가끔영화 2021.04.24 456
115524 불어라 검풍아 대단히 재밌네요 [2] 가끔영화 2021.04.24 310
115523 제 41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결과 [2] 모르나가 2021.04.24 720
115522 [듀나인] 웹캠 추천 부탁드립니다.(간절히 부탁) 산호초2010 2021.04.24 274
115521 윤지선의 보겸 논문 [15] 사팍 2021.04.24 1476
115520 브로드웨이 가상 연극을 집에서 (메릴 스트립, 케빈 클라인, 메리 루이스 파커, 키애누 리브스 外) tom_of 2021.04.24 371
115519 시리즈온에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가 무료네요 [2] 부기우기 2021.04.23 305
115518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2018 어떤걸 볼까요 [4] 가끔영화 2021.04.23 254
115517 [KBS1 독립영화관 **10시 50분**] 김초희 감독, 윤여정 배우의 <산나물 처녀>, 한예리 배우의 <구천리 마을잔치> [21] underground 2021.04.23 529
115516 [넷플릭스바낭] 대만제 오컬트 & SF & 멜로 '영혼 사냥'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4.23 553
115515 조성용의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상 [6] 조성용 2021.04.23 696
115514 2021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 Winners [1] 조성용 2021.04.23 203
115513 현타가 온김에 게임 이야기.. 디비젼 2 [3] 가라 2021.04.23 3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