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서울형 거리두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110805Y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등을 12시까지 허용하는

"풀어주는" 방역을 골자로 하는군요.


그래놓고 시간별 규제는 완화하되 방역의무는 강화???

12시 가까운 시간에 방역의무를 강화?? 술마시고 짝짓기 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예전에 서울 지맘대로 말아먹던 시절과 마찬사지로 사차원 행보 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비상식적으로, 노골적으로 할 지는 미처..ㅎㅎ


선거 직전에는 여야가 유세한답씨고 모여서 얼싸안더니

이런 정책으로 한번 4차 대유행 폭발시켜보는 거죠.


코로나 그까이꺼 별거 있겠어..

어차피 걸릴 사람들 그냥 얼른 다 걸리고

강한 자만 살아남자..

아무래도 오세훈의 철학은 그런 방향인듯한...?


참고로 주말이라 검사수는 음청 줄었는데 확진자수는 전혀 줄지 않아 확진율은 3%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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