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21:20
2021.05.06 23:15
2021.05.06 23:32
영화는 꽤 재밌어요. 김기영 영화중에서 제일 자극적이고 진행도 빠르고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021.05.06 23:40
2021.05.06 23:44
전문지식이 있지는 않지만 영사본 사운드 마스터링 자체의 문제는 아닌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대화소리든, 음악소리든, 효과음이든 소리는 일정했고, 그냥 볼륨만 좀 줄이면 될 것 같이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대한극장의 문제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잘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글 쓰신 그 분도 대한극장이었다면 대한극장만 그런걸로;;
2021.05.08 20:39
어..음.. 전 대한극장 아니고 멀티플렉스 모 지점이었습니다 ^^;; 어쨌든 저하고 상황은 되게 비슷하셨던 것 같아요(왠지 모를 안타까운 동료애가.. ㅎㅎ). 영사본의 문제가 아니라 개별 극장들 측의 어떤 사정이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극장에서 <화녀> 다시 봐야겠어요!
ㅋㅋ 아무래도 같은 분이네요^^
저는 저에겐 화녀 영화가 암튼 이상하게 안 보고 싶은 암튼 대한극장이군요.